중국 ATL battery cell을 사용하고 있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
펀샵에서 싸게 팔고 있는 것을 충동구매했다.
Cell | Li-on polymer battery (ATL, Made in china) |
용량 | 11,000mAh, 3.7V (41Wh) |
Input | 5V, 2A |
Output | 5V, 1A |
무게 | 285g |
사용 온도 | -10℃ ~ 45℃ |
구성품 | 보조 배터리 본체, 커넥터, AC 충전 어댑터, 메뉴얼 |
배터리 용량이 11,000mAh이지만, 3.7V에서 5V로 승압하는 과정에서 적잖은 손실이 발생한다. 거기에 중국산 battery cell임을 생각하면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7000~9000mAh 정도가 아닐까?
판매사 말로는 직접 충전 테스트를 해보니 완충하는 데 9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메뉴얼에는 5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적혀있다. 리튬 이온 전지의 특성 상, 완충하는 것이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능하면 5~6시간 정도만 충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