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링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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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크롬북2 수령완료. 구글에 로그인하면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던 설정이 그대로 연결되기에 이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개봉하고 느낀 장단점을 간략하게 써보면,,,

장점
  1. IPS + Full HD: 얼핏 봐서는 구뉴패드와 비슷한 품질이다. 시야각도 넓고, 화면도 굉장히 밝다. 글씨가 작긴 하지만 웹 페이지는 ctrl + -,+ 눌러서 조절할 수 있다. UI는 shift + ctrl + -,+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상도를 조절해 준다. Window보다 더 편리하다.
  2. 기기 마감이 깔끔하다.
  3. 터치패드 및 키보드 완성도가 높다. 마우스가 없어도 작업에 전혀 지장이 없다.
  4. 스피커: 스컬캔디가 손 봤다고 하더니, 정말 맘에 든다. 외관 어디를 봐도 스피커가 안보여서 당황했는데, 음악을 틀어보니 본체가 울림통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음악 감상용으로도 손색없을 듯.
단점
  1. 인터넷 머신으로는 훌륭하지만, 정작 켜보니 뭘해야할지 허둥대게 된다. 나야 구글 서비스/기타 웹 서비스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어서 바로 구글 뮤직으로 음악을 틀고, 개인 위키에 글을 작성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이라면 조금 막막할 것이다.
  2. 무게는 1kg를 넘는다. 살짝 묵직한데, 그래도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보다는 가볍다.
  3. 사진 편집도 되지만, 당연히 PC보다야 못하다. -- 파초 2014-12-31 1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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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G OS 5.0.2 업그레이드 완료. 5.0.1보다 더 안정적이고 빠른 것 같다. -- 파초 2014-12-30 22: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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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은 연말 연휴 및 주소 오류 (업체 실수)로 인해 표류 중. 내 연말/연초 계획도 표류 중.

제발 12/31. 그것도 안되면 1/2라도 받을 수 있기를. -- 파초 2014-12-30 17: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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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무장 "조현아 난동 찍힌 CCTV 있다"(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41230170126395) -- 파초 2014-12-30 17: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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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남자친구(곧 결혼할 예정인)이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기분좋을 연말에 이 무슨...

사람 인생은 폴 오스터 소설 만큼이나 '우연'히 사건이 발생하는 것 같다.... -- 파초 2014-12-29 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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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a: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 파초 2014-12-29 2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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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가 1부를 감상하고 눈물을 흘렸다는 사람 글을 봤을 때는 그런가? 라는 생각밖에는 없었는데, 정작 내가 그 상황에 처하니....눈물이 주루륵 흐른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의 시절을 잠시나마 엿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2부,,,3부가 정말 기대된다. -- 파초 2014-12-29 2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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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무서운 소속사 甲(http://www.instiz.net/pt?no=2573500&page=1): 그 동안 터보 김종국은 맨날 몸만 쓰는 것만 하고, 노래는 뒷전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정말 충격이다. 허리 디스크도 그냥 겉으로 아픈척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 파초 2014-12-29 22: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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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초 2014-12-22 10: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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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우니, 따스한 방에서 고양이처럼 세상만사 모르게 축 늘어지고 싶다. -- 파초 2014-12-20 1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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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크롬북이 인기를 얻는 것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얼리어댑터" 성향의 기기 정도로만 바라보는 것 같다. 구글에서 Google:Chromebook으로 검색해보면 매일 관련 기사글, 블로그 사용기, 동영상이 쏟아지지만, Google:크롬북으로 검색하면 자체 컨텐츠보다는 외국 사이트 기사 번역글만 보인다. 그것도 상세 분석이 아닌, 저쪽 동네 분위기는 저렇더라...수준이다.

그런데 나는 왜 크롬북에 이렇게 집착하는 걸까? -- 파초 2014-12-20 11: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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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그렇지만, WikiPedia:한국에서 살면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WikiPedia:민주주의가 뭔지 잘 모르고 있다.

우리가 씨앗부터 발전시킨 게 아니라, 급변하는 세계 정세에 적응하기 위해 도입한 거라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거기에 한국의 권위주의적 문화, 정 문화 등이 섞여 버려서 더더욱 이해하기 어렵다.

결정적으로 언론은 한국인의 난독성과 용어의 난해함을 이용하여 여론을 한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ㅆㅂ -- 파초 2014-12-20 1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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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와 연휴 쇼핑 시즌에는 해외 직구가 정말 많이 몰린다. 월요일에 비용처리 끝낸 CRB는 오늘에서야 출고 완료되었으며, 1~2주 전에 주문한 티셔츠는 배송이 늦어지고 있어서 미안하다라는 이메일이 툭 날아왔다.

한국에서 지른 넥워머는 하루만에 도착. 근데 다음 주에는 날씨가 슬슬 풀리는 것 같다. -- 파초 2014-12-20 1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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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에서 우리들은 왜이렇게 말이 통하지 않는가에 대한 근거 한 가지(매우 스압)(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2031884&page=) by 클리앙 -- 파초 2014-12-19 1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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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nha:인터넷은 빠를수록 좋다. 멕시코의 느리디 느린 환경에서 반년간 고생하고 오니, 한국이 천국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한국 겨울의 Anha:은 정말 꿀맛이다. -- 파초 2014-12-15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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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nha:비긴 어게인. 오랫만에 내 감성을 촉촉하게 적신 멋진 음악 영화였다.

-- 파초 2014-12-15 0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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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 제조사들은 성능/배터리 지속 시간/하드웨어 완성도/디스플레이 품질 사이에서 균형잡는데 고심하고 있는 듯하다. 사용자 입장에서야 다 만족하기를 바라지만, 품질이 좋아질수록 생산 단가는 가파르게 상승한다.

디스플레이 품질은 고만고만하고, FHD도 아니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는 크롬북 가격이 보통 USD 150~200이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품질은 좋고, FHD + IPS인 모제품 가격은 최소 USD 299.

미국 환율을 적용하고, USD 200 초과하는 노트북에 부가세 10%를 먹여 계산하면 1번은 ₩366,043, 2번은 ₩222,575이다. 가격 차이는 ₩143,468.

크롬북이 아직은 과도기에 있다는 걸 감안하면 14만원 차이는 엄청 크게 느껴진다. 물론 디스플레이 품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면 선택지는 있으나 마나한 일이다. -- 파초 2014-12-13 18: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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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 일등석 승객 "조현아,고성·파일 던져"(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3/0200000000AKR20141213037200004.HTML?input=1179m) by 연합뉴스 -- 파초 2014-12-13 18: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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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G 5.0 Mokee Custom Rom으로 전환했다. 터치감이 훨씬 나아졌으며, 전환 속도도 빠르다. 중간에 실수로 OS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 영역을 날려먹었지만, 문제없이 복구했다. -- 파초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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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항공(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4268451&page=0). 요즘 왜 이런 일들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걸까? 왠래 그래왔는데 언론의 발달로 더 잘 알려져서 그런 것일라나 -- 파초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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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 G 롤리팝 정식 업그레이드를 못 기다리고, 부트언락 후 커롬을 덮어씌웠다. CM12 기반의 Purity 5.0인데 터치감과 속도가 영 맘에 안든다. 손끝이 움직이는 대로 반응했던 킷캣과는 달리, 뭔가 터치가 붕 떠있있고 미끄러지는 느낌이다. 다른 커롬은 어떨까? -- 파초 2014-12-09 08: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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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낚시 기사, 네이버서 매장될까(http://www.bloter.net/archives/214619) by 블로터 -- 파초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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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오픈소스 주택,‘위키하우스4.0’(http://www.bloter.net/archives/207412) by 블로터 -- 파초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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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a:한성컴퓨터에서 14년도 기준 끝판왕 게이밍 노트북 출시 예정. 모델명은 EX54이며, 노트북에 무려 데탑 서버 CPU인 제온과 GTX980m을 때려 박았다. 현재 출시된 왠만한 게임은 다 쌈싸먹을 수 있는 수준. 물론 소비전역이 엄청나기에 배터리는 그냥 정전시 UPS 정도의 역할만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데탑을 지르기로 결정했지만,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건 어째서 일까? -- 파초 2014-12-09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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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버 먼데이에 아마존 '방긋'…온라인 매출 '신기록'(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412034816g&nid=1) by 한국경제 -- 파초 2014-12-05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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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과연 필요한 제품일까?(http://www.earlyadopter.co.kr/9313) by earlyadopter

그러나 한 번쯤은 태블릿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은 됐다. 우선 아이패드 에어2까지는 구입한 후에 다시 생각해 보자.

잘 나가다가 간접광고로 전환해 버리는 기묘한 기사글. 근데 확실히 Anha:아이패드 에어 2는 Must Have라고 외칠만큼 매력적이다. -- 파초 2014-12-05 07: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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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견적 근황. 겉보기에는 멋있지만 단점이 많은[1] 게이밍 노트북은 포기했다. 3~4개월의 장기 해외출장 시에 굳이 게임없어도 살만하더라. 가볍고 작은 PS Vita를 가져가는 방법도 있고.

대신 붙박이 PC는 최대한 빵빵하게. 한번쯤은 옵션과 타협하지 않고 게임을 즐기고 싶다. -- 파초 2014-12-04 06: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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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먼데이 때 툭 튀어나왔던 도시바 크롬북2. 여차저차해서 결국 지름 실패. 나에게 남은 것은 위키 페이지 달랑 하나. -- 파초 2014-12-03 08: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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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한국에 돌아가야지 원. 여긴 오래있을 장소가 아니다. -- -- 파초 2014-12-02 23: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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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무서운 동네. 총든 강도에게 현금과 넥서스 5를 강탈당했다. 이로서 멕시코에서 2번이나 폰을 잃어버린 셈. 새 폰을 사야한다는 금전적,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 스마트폰 보험은 이미 3달 전에 써먹었다. 미국에서 언락폰을 하나 구해와야 하나? -- 파초 2014-12-02 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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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북에 갑자기 꽂혀서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게임, 멀티미디어 부분이 Windows 노트북보다는 뒤쳐진다는 걸 보면, 예전 Palm이 불현듯 떠오른다.

과연 교육용이라는 범위를 넘어서 대중적인 제품으로 성장할까? 크롬 웹앱이 좀 더 성장하고, 안드로이드 app을 정식으로 지원한다면 좀 더 나아지리라. -- 파초 2014-12-02 2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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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용량 공짜로 긁어모으는 방법(http://www.cnet.co.kr/view/123109) by CNet -- 파초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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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Stream 13 Laptop Includes Office 365 Personal for One Year (Horizon Blue)(http://www.amazon.com/gp/product/B00O65HZKS/ref=oh_aui_detailpage_o00_s00?ie=UTF8&psc=1#productDetails) by Amazon

요즘 노트북은 참 저렴하다. 아무리 셀레론이지만, 13인치 신품 노트북이 20만원 초반 가격이라니 놀랍다. 아마도 Anha:크롬북의 약진에 긴장한 MS의 초강세 지원 때문일 것이다. (50만원 미만 노트북에는 Windows 8.1 Bing를 2만원에 제공함) -- 파초 2014-11-29 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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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PU FOR GAMERS : August 2014(http://iyd.kr/671) by DGLee -- 파초 2014-11-28 0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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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견적 고민

1안: 70~80만원대 PC 본체 + 30만원 LCD 모니터[2] + 맥북에어 11인치 -> 견적 약 200만원. 원하는 성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출장 등 이동 시에는 가볍고 얇은 맥북에어를 휴대한다. 다만 아이패드와 크기도 비슷하고, 사용 영역이 일부 겹친다.

2안: 70~80만원대 PC 본체 + 30만원 LCD 모니터 + 맥북프로레티나 13 -> 견적 약 290만원. 붙박이, 휴대용 모두 충분한 성능을 보유. 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여러모로 써먹기 좋다.

3안: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 키보드 + 추가 모니터 + 각종 쿨링 장치 -> 견적 약 230만원. 노트북은 가성비가 좋은 Anha:한성컴퓨터 제품을 구입. 노트북 본체와 어댑터 무게가 3~3.5kg 수준이며, 간신히 백팩에 넣고 다닐만하다.휴대성, 성능 둘 다 확보할 수 있다. 발열 때문에 노트북 수명은 3년 정도로 짧은 것이 흠.

4안: 17인치 게이밍 노트북 + 추가 모니터 + 각종 쿨링 장치 -> 견적 약 170만원[3] or 270만원[4]. 이건 자동차가 있거나, 노트북을 캐리어에 담아 이동할 사람만 구입하는 게 좋다. 어댑터 포함 5kg이 훌쩍 넘어서 백팩에 넣으면 허리가 휜다.

5안: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고급형. 견적 약 260만원[5].

...이렇게 오늘도 견적은 산으로 간다.

참고링크: 하츠의 다양한 조립PC 견적 가이드 2014년 11월호(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mputer&no=314740) -- 파초 2014-11-27 0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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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야기: 옥스브리지와 사다리 걷어차기(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48285) by 클리앙 -- 파초 2014-11-25 09: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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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참이슬 들고 있는 광고는(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3922830) by 클리앙

아이유 캘린더 씨스루 컨셉(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4&ved=0CDAQFjAD&url=http%3A%2F%2Fwww.instiz.net%2Fpt%2F2454417&ei=pEpzVPTdBoH-ygOjtoLoCw&usg=AFQjCNG6WYvJFQJb5KHIzOy_jiYNvsznGw&sig2=xW5LkmH-MSqfk2QgnTqp-A&bvm=bv.80185997,d.bGQ&cad=rja)과 더불어 뭔가 오묘하다. 보는 내가 잘못을 저지르는 느낌이랄까??? -- 파초 2014-11-25 0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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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과 프라이버시: 인터넷에서 당신을 지켜보는 눈(http://slownews.kr/33078) by slownews

내 PC의 쿠키 정보를 이용해서 상품의 가격이나 보여줄 정보를 결정한다는 루머가 있다. Windows PC보다 Mac PC로 검색했을 때 가격을 더 비싸게 책정한다거나, 재방문했을 때 가격을 살짝 올려받는 트릭을 사용한다고 한다. (금액 변동이 가능한 숙박, 비행기 티켓 대상)

사실인지 단순 루머인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내 인터넷 기록을 맘대로 가져가서, 보여줄 정보를 주물럭거린다는 건 영 기분나쁜일이다.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쿠키나 트래킹 코드를 차단하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거나, 아예 프라이버시 모드로 접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곳 MR wiki에서는 3가지 트래킹 코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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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종합 감기약도 먹을만 하다. 항생제 잔뜩 때려 박아서 감기를 순식간에 낫게 만드는 제품만 있는 건 아니더라.

'씨콜드 플러스 코프'라는 목감기 약을 먹고 있는데, 재밋게도 비타민 B1, B2,C가 포함되어 있다. 주간용 8알, 야간용 4알이 들어있는데 1회에 2알씩 이틀 복용할 수 있다. -- 파초 2014-11-23 0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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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 Acer E1-532 모델의 메모리 슬롯(http://hahpum.tistory.com/73) by 블로그_

소비자는 황당하겠지만, 제품 개발해서 대량생산을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씁쓸한 웃음을 내비치게 된다. 당장 작은 부품 하나 빠지고, 그걸 기판에 고정시키는 공정 1개만 줄어도 제품 가격을 살짝 낮출 수 있다. 단돈 10원을 인하해도, 1년에 100만개를 판매하면 10,000,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니 Acer로서는 당연한 선택이다.

단, 램 슬롯이 하나밖에 없다는 건 당연히 소비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 파초 2014-11-23 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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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Anha:도서정가제. 당분간 교육용 서적 외에는 책 구입할 일이 없을 것이다. (리디북스에 원체 많이 질러두기도 했고...) -- 파초 2014-11-21 0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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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상이 사업이 됐다, 난 억대 연봉 유튜버(http://mnews.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15455706&utm_content=buffer81568&utm_medium=social&utm_source=twitter.com&utm_campaign=buffer) by 중앙일보 -- 파초 2014-11-20 2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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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다. 콜록콜록. 를 홀짝홀짝 마시면서 업무 중. -- 파초 2014-11-20 0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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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외국 영화에서 나오듯 손에 소금을 뿌리지는 않지만, 데킬라는 맛있다. 그리고 잭 다니얼 허니는 사람을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게 만든다. -- 파초 2014-11-20 06: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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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 파초 2014-11-18 2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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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Wiki:가입형 비공개 위키(http://andapp.co.kr/slimwiki-simple-wiki-hosting) by 산호
Git기반의 위키 : Gollum(http://blog.outsider.ne.kr/579) by Outsider -- 파초 2014-11-17 12: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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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맥북 프로 레티나 구경하고 왔다. 같은 회사 사람이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를 구입하는 걸 보고, 내 마음도 벌렁벌렁 거렸지만 가까스로 꾹 참았다.

일단 감상한 느낌은...
  1. 맥북 에어 11,13인치 디스플레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픽셀이 보이지만, 과히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물론 레티나와 같이 비교하는 건 잔인하다.
  2. 통짜 알루미늄을 깎아서 만든거라 에어도 꽤 묵직하게 느껴진다. MBR 15인치는 뭐 말할 것도 없다.
  3. 휴대성만 생각한다면 맥북 에어 11인치가 좋아 보인다. 물론 메인 PC 혹은 모니터가 따로 갖춰져야 한다.
  4.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황홀하다.
  5. Windows 8.x는 여전히 불편하고, 직관성이 떨어진다. MS는 더 개선할 의지가 있는가?
  6. Windows Laptop 중에서는 레노보 요가 시리즈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요가 자세를 취하는 애쉬튼 커쳐처럼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고, 터치도 지원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근데 웃기게도 안드로이드를 사용한 요가 태블릿이 더 유용할 것 같다. 그 정도로 Windows 8.x는 영 맘에 안든다. -- 파초 2014-11-17 1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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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a:블랙 프라이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위시 리스트에 꾹꾹 눌러 놓은 내 욕망이 머리를 들고 있다.

그 중에서 1순위는 애플 삼신기. 아이패드는 이미 잘 사용하고 있으니, 다음에는 Anha:맥북 에어 or Anha:맥북 프로 레티나가 땡긴다. 미국에서 구입하면 한국보다 20만원 가량 저렴하다는 사실이 나를 충동질 하고 있다.

구입해야할 이유
  1. 노트북 교체 주기임 (4년째 사용 중)
  2. 미국에서 사면 싸다.
  3. 이쁘다.
  4. 휴대성이 좋다. (15인치 맥북프로 제외)
  5. Anha: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환상적이다.
  6. 배터리가 오래간다. (에어 12시간, 맥북프로레티나 9시간)
가까스로 참고 있는 이유
  1. WindowsMS Office에 너무 길들여져 버렸다.
  2.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한성 GTX55는 꽤 쓸만하다. Anha:SSD, Ram을 업그레이드 해서 빠릿빠릿하다. 15.6인치라서 메인 PC로 써도 좋다.
  3. 휴대성은 Air, 작업성이나 디스플레이 시인성은 MPR이 우위. 고민에 압사할라.
  4. 저장용량이 128~258GB 정도라서, 외장하드가 따로 필요하다.
  5. 악세서리 가격이 비싸다.
  6. 어차피 그거 사봤자 Windows만 쓸거 같다.
  7. 돈 모으자. -- 파초 2014-11-16 02: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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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조던 메크너의 게임 개발일지"를 아직도 읽고 있다. 추억? 동경? 자괴감? 우울함? 등이 내 머리속에서 범퍼카를 타는 것 같다.

블로그위키가 아닌, '개인적인' 일기를 쓰고 싶어진다. 그걸 빌미로 블프때 만년필을 지를 것 같다. -- 파초 2014-11-16 0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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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통법'이라고 불리는 Anha:도서정가제 때문에, 갑작스레 책 할인 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마치 미국의 Anha:블랙 프라이데이를 보는 것 같다. 해외 출장 중이라, E-book만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아쉽다.

다만.....11/21을 기점으로 참고서를 제외한 대부분의 책 판매량이 대폭 감소할 것이다. 안 그래도 사람들은 책 구입에 인색한데, 정가 그대로 구입하려고 할까? 아마 단통법 때처럼 책을 직접적으로 할인해 주는 대신, 다른 혜택을 듬뿍 얹어주는 등의 편법이 서점 업계를 뒤덮을 것이다. -- 파초 2014-11-14 0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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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ilize Your Hand Tremor(http://www.liftlabsdesign.com/): 손떨림이 있는 노약자가 음식을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 숟가락. 개당 $295. -- 파초 2014-11-14 08: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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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도 아닌 내가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http://www.itworld.co.kr/news/55443) by PC world.

내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리눅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1. CUI,Terminal
  2. 거주지가 한국 → 대다수 인터넷 뱅킹, 인터넷 쇼핑몰은 Windows에서만 이용할 수 있음
  3. 게임이 별로 없음 → 스팀박스가 활성화되면 좀 나아질지도?
  4. Windows를 불법으로 다운받는 데 익숙 →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함
  5. 새로운 걸 배우는 걸 귀찮아 함 -- 파초 2014-11-12 07: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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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노트북 GTX55에서 우분투 화면 밝기 조정이 안되서 고생하고 있다. 인터넷에 널린 대응책도 통하지 않는다.

수 차례 시도 끝에 Google:NVIDIA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는 화면 밝기 조절 기능을 발견했다. 근데 단순히 사진 보정하는 것처럼 화면을 어둡게 한건지, 아니면 진짜 백라이트 세기를 조절한 건지 모르겠다. -- 파초 2014-11-11 0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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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또는 재미로 우분투 계열의 Elementary OS를 설치. 확실히 맥북을 연상케하는 아름다운 UI가 돋보인다. 오피스를 비롯한 킬러앱이 없어도 당분간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리라. -- 파초 2014-11-10 12: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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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초저렴 피부관리 팁(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45974) by 클리앙 -- 파초 2014-11-09 04: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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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flickr.com/photos/tetas2/10629366695" title="View from Our Deck by Dora, on Flickr"><img src="https://farm3.staticflickr.com/2843/10629366695_e125806332.jpg" width="500" height="333" alt="View from Our Deck"></a>

해외 여행은 정말 좋은 경험이다. 그만큼 안목과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면세품도 지르고, 평생 욹궈먹을 추억거리도 만들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다.

아직도 나는 대학생 시절, 동기들이 갔던 해외 Anha:배낭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강행했어야 했다. 지금은 도통 시간을 낼 수가 없다.

오랫만에 만나 로마 분수대에서 벌에 쏘인 얘기, 이탈리아 숙소 아주머니가 해준 스파게티 과식으로 병원에 달려간 얘기, 유럽 기차 안에서 후줄그레한 아저씨가 던진 닭뼈에 맞은 얘기, 프랑스 박물관에서 예술작품들을 감상한 얘기를 듣다보면 괜시리 기분이 꿀꿀해진다. -- 파초 2014-11-09 0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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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archive에 MR wiki도 저장되어 있다.(https://web.archive.org/web/20120905053228/http://memorecycle.com/wiki/) 12년 9월은 GTD를 활발하게 편집하고 여기저기 알리던 시기라 방문자가 많았기에 archive에 포착된 것 같다. -- 파초 2014-11-09 0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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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와이파이 꿀팁(http://macnews.tistory.com/2735) by Back to the MAC -- 파초 2014-11-08 0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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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 관련 예산 내년 403억원으로 ‘껑충'(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3341.html) by 한겨레 뉴스 -- 파초 2014-11-07 22: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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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노트 프로그램 발견 linkednotes(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computer&no=126106) by 오늘의 유머

사랑처럼, 자신의 기호에 딱 맞는 프로그램은 찾기 어렵다. 어느 정도 타협을 하거나, Anha:피그말리온처럼 하나 만들어 놓고 기도를 하거나드는 게 낫다. 나 이외에도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 덕분에 다양한 노트 메모 프로그램이 탄생했지만, 돈이 되지 않아서인지 쓸만한 건 참 드물다.

지금은 원노트, treedbnote를 거쳐 담비노트를 사용하고 있지만...언제 또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다. -- 파초 2014-11-06 0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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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에 관한 고찰–10000 시간의 법칙(http://sonsofaureus.wordpress.com/2014/05/08/%EC%A0%84%EB%AC%B8%EC%84%B1%EC%97%90-%EA%B4%80%ED%95%9C-%EA%B3%A0%EC%B0%B010000-%EC%8B%9C%EA%B0%84%EC%9D%98-%EB%B2%95%EC%B9%99/) by CL user -- 파초 2014-11-05 0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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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5시간' 극도의 스트레스로 30대男 자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79&aid=0002541079)

최소한 구입한 물건을 담을 수 있고, 다리아플 때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캐리어를 끌어다니면 좀 낫지 않을까? -- 파초 2014-11-04 0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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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위키를 버리고 다른 걸 써볼까 참 많이 고민했다. 그럼에도 이걸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특유의 간결하고 빠른 반응 속도 때문이다. -- 파초 2014-11-04 0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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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을 빨리 잘 잔다? 본인의 수면부족을 체크할 수 있는 자가진단 10가지(http://www.vingle.net/posts/403099) by Vingle -- 파초 2014-11-04 0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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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아울렛 쇼핑 시 필요한 것은 할인 쿠폰, 구입 리스트, 충분한 체력과 시간이다.

특히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물건이 평소보다 싸다는 데에만 시선이 쏠려서 충동구매를 할 확률이 높다. -- 파초 2014-11-03 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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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욘드 어스 평이 그리 좋지 않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85683&page=0) 게임 실행 속도는 빠르지만 어째 뜨뜻미지근하고, 만들다 만 느낌이 강하게 든다. -- 파초 2014-10-31 0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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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환풍구 참사, 사람 탓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http://slownews.kr/31981) by slownews -- 파초 2014-10-30 0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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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스타트업 삥뜯기 근절, 지금부터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99153) by 클리앙 -- 파초 2014-10-30 0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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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스타트업 삥뜯고 세금 낭비하는 방법(http://slownews.kr/31727) by slownews -- 파초 2014-10-30 0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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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B급이 된 대기업 직원의 사연 관련(http://www.huffingtonpost.kr/2014/10/28/story_n_6060144.html) by 허핑턴 포스트 -- 파초 2014-10-29 0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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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x로 업데이트한 구뉴패드(아이패드3)가 택도 없이 느릿느릿한 움직임을 보인다. 누르면 2~3초 있다가 반응하는 식. 그런데 혹시나 싶어 설정 초기화를 하니 눈에 띄게 빠릿빠릿해졌다.

문득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는 생각 1. '이거 1~2년은 더 써도 되겠는걸?'

생각2. '그럼 에어2는 도대체 얼마나 빠른거야?!' -- 파초 2014-10-29 02: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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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Snl67XsI6Is?hl=ko_KR&amp;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Snl67XsI6Is?hl=ko_KR&amp;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 파초 2014-10-28 15:20:36 ----
Cmd 명령어를 이용한 사진파일 속에 파일 숨기기(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39478) -- 파초 2014-10-28 0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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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Anha:서머타임이 종료되어, 지난 주 일요일부터 원래 시간대로 돌아갔다. 예전보다 1시간 늦게 일어나는 셈이라 출근이 한결 즐겁고 편하다.

한국에는 서머타임을 시행하지 않는 게 참 다행이다. 외국이라 출퇴근 시간을 잘지키니 상관없지만, 한국같았으면 일찍 출근해서 더 늦게 퇴근하는...사장 좋은 일만 시켜줬을 것이다. -- 파초 2014-10-28 0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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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HD드라마타운 만드는 엑스포과학공원 철거시작(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862177) by 충청투데이.

애물단지였던 엑스포 과학공원이 이제 사라진다. 93년도의 그 영광이 사라진지 오래였기에, 섭섭하면서도...반가운 소식이다. -- 파초 2014-10-25 0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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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왕자 조던 메크너의 게임 개발일지 1985-1993(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62406).

어린시절의 추억과 현재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술술 잘 읽히는 개발일지. 애플2로 게임을 발매하기 직전까지 읽었다. -- 파초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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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예스24>와 <알라딘> 유감 (2013.10.16)(http://saeumbook.tistory.com/347)

작년 얘기인데..지금도 별반 차이는 없을 것 같다. 도서정가제와 더불어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그리고 도서정가제 시행일은 2014.11.21. 연쇄할인마 리디북스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 파초 2014-10-24 08: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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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파판9 한글패치가 공개되었다. 파판 7 한글패치 작업자와 동일인이라고. 안드로이드 폰에서 epsxe를 사용하면 Full Frame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한다. -- 파초 2014-10-24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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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미니3, 미니2 보다 CPU 성능 떨어진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96489)

벤치 결과를 보면 구뉴패드 속도는 아이패드 에어2의 10~15% 수준밖에 안된다고 나와있다. 바꿔말하면 아이패드 에어2는 구뉴패드보다 7~9배 빠르다는 얘기 (Single 6.95배, Multi 9배 빠름)

iOS 7부터 느려졌다고 느꼈지만...이정도로 차이가 심할 줄은 몰랐다. 새롭게 개선된 GPU와 2GB Ram의 영향일까? -- 파초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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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tbootstrap.com/template-overviews/landing-page/ -> 밋밋한 홈페이지 변경에 적격일듯. -- 파초 2014-10-23 00: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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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은 정말 만능인듯. 매크로하고 자바스크립트 배워서 GTD 전용 템플릿을 만들어 볼까... -- 파초 2014-10-21 02: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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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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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 롤리팝 프리뷰 실사는 시기상조인듯.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작동하지만, 상당수 앱이 호환되지 않으며 묘한 버벅임이 있다.

올해 말까지는 최적화 한 커스텀 롬을 사용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다,. -- 파초 2014-10-20 22: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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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natara-bonsai-download-site(https://drandus.wordpress.com/2014/05/13/alternative-natara-bonsai-download-site/): Palm 시절 사용하던 Bonsai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 공식 홈페이지는 이미 링크가 사라졌다. -- 파초 2014-10-11 08: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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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주로 아웃룩원노트를 이용해서 GTD를 구현하고 있다. 그런데 원노트가 웹 동기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하자, 회사에서는 보안모듈로 일부 기능을 막아 버렸다. 웹 동기화를 막은 것은 이해가지만, 그림 붙여넣기도 안된다. 거기다가 하이퍼 링크 기능까지 먹통이다.

여러가지 대체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담비노트가 가장 쓸만해 보인다. 기능도 충실하고, 오피스와 연계도 잘 된다. ...그러나 희안한 라이센스 방식 때문에 사용이 꺼려진다. Windows DSP 버전처럼 PC 1대에 라이센스가 묶여버리기에 은근히 불편하다.

그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다가 지금은 TreeDBNotes에 정착했다. 직관성있는 Tree 방식 구조의 노트 분류와 다양한 기능이 꽤 쓸만하다. 다만 인터페이스가 오피스 시리즈와는 살짝 다르고, 종종 서식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 파초 2014-10-11 08: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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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명록에 올라오는 글이 없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Captcha가 문제인 것 같다. 이미지 숫자가 보여야 뭘 입력하지;;; -- 파초 2014-10-10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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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인터넷 환경 + 아이패드 구형 + 아이패드 거치대" 조합으로 집에 한대 설치할까 고민 중. 용도는 어머니 인터넷 서핑, 게임, 페이스북, TV 감상. -- 파초 2014-10-10 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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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수입게임 위주 e스포츠 문제“(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007135402) by ZDNET

새누리당 신의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의원이 7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가 주도하는 세계 e스포츠 대회들이 수입게임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기존 취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후략)

아니 이게 뭔 QC같은 소리야 -_-. E 스포츠 취지가 한국 국산 게임을 살리자는 거였냐??

좋은 게임이 나와야 사람들이 많이 플레이를 하고, 그 인원이 모여서 스포츠가 이뤄지는 건데, 뭐 게임만 하나 턱 만든다고 사람들이 모여드냐?

그리고 니네들이 신데렐라 법 등등 짜증나는 규제로 한국 PC 게임 시장은 다 죽여버리고..., 되려 표절이 넘쳐나는 모바일 게임만 성장하고 있다는 건 아예 생각도 안하나?

이러다가 드래곤 플라이트, 애니팡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라는 헛소리가 나올까봐 무섭다.

설마 한국 게임을 살려야 하니 기관 하나 만들고, 자기가 거기서 기관장 맡아서 세금을 축내겠다...라고 의도는 아니겠지?? -- 파초 2014-10-07 1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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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에는 Anha:멜라토닌이 정말 좋다. 항상 시차 때문에 1주일은 고생했는데, 빠르면 1일, 늦으면 2~3일 안에 현지 시간에 적응할 수 있다. -- 파초 2014-10-02 0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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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 전부터 즐기고 있는 Anha:쿠키런을 잠시 쉬고 있다. 업데이트 한번 했는데, 그 뒤로는 계속 튕기기만 한다. 세상에 즐길 거리는 많으니 눈을 돌리라는 뜻으로 생각해야 할라나. -- 파초 2014-10-02 0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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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서 끊임없이 이북을 구입하고 있다. 손끝으로 넘기는 책장의 느낌과 다 읽은 책을 지인에게 선물에는 재미는 없지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그리고 결정적으로...이제는 이사할 때마다 책을 깨끗하게 포장하려고 고생할 필요가 없다.

리디북스가 망하거나, 핵폭발로 전자기기가 무용지물이 되거나, 내가 죽기 전까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파초 2014-09-24 15: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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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에 GRD 악세서리를 이종교배할 경우, 주변부 화질 저하가 발생한다고 한다. Diameter가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인듯?

4만원을 테스트 비용으로 날리는 것보다는, GW-3 중고품을 알아보거나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파초 2014-09-22 08: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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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의 RAW용 표준색 Profile(http://www.slrclub.com/bbs/vx2.php?id=cf_grist&divpage=3&sc=on&keyword=gw&setsearch=content&no=12166&category=4) -- 파초 2014-09-19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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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al 191,000원. 뷰파인더 제외할 경우 132,000원 -- 파초 2014-09-19 16: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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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R + GH-3 + ADAPTER RING + GW-1(http://cannedelf.com/blog/2014/2/9/ricoh-gr-gh-3-adapter-ring-gw-1): 리코 GRD 악세서리와 GR 악세서리의 이종교배. 비교적 저렴하게 21mm를 구현할 수 있다. 단점은 뭘까?

GW-1, GV-1은 티몬(http://www.ticketmonster.co.kr/deal/96922333?keyword=%EB%A6%AC%EC%BD%94&search_option=1&ca=TOSR&clo=1)에서 떨이판매를 하고 있다. -- 파초 2014-09-18 0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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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새로 설치한 보안 프로그램 때문인지 원노트 일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대체할 프로그램으로 Google:TreeDBNotes를 선택했다. Google:담비노트도 쓸만해 보이지만, 라이센스 적용이 까다롭다. -- 파초 2014-09-17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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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4K 직캠 (너랑 나)(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2237474) -- 파초 2014-09-15 2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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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 하나로 여러 운영체제 설치 - YUMI(http://massukr.tistory.com/155) -- 파초 2014-09-15 2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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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구입. Anha:알버스 덤블도어 말처럼, 양말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짝을 잃거나, 구멍이 나버려 못쓰게 된 양말이 수두룩하다.

참고로 이번에 구입한 양말은...NO.042 남성무지스포츠중목-회색, NO.005 남성페이크삭스-회색, NO.021 남성패션스니-회색. -- 파초 2014-09-06 11: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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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은행 보안 모듈을 Revo Uninstaller로 싹 정리했더니 업무용 노트북이 한결 가벼워졌다. Anha:ActiveX 내용처럼 그놈의 보안 모듈은 악의 축이다. -- 파초 2014-08-21 00: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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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Pediako:루나스케이프 :보안 모듈로 떡칠된 회사에서도 사용할만한 멋진 웹 브라우져. 3가지 엔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메모리도 그만큼 잡아먹는다. -- 파초 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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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install Ubuntu on a Chromebook 3?(http://askubuntu.com/questions/254412/how-to-install-ubuntu-on-a-chromebook-3) -- 파초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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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 없이 노트북으로 와이파이존 만들기!(http://midolic.tistory.com/7):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이게 가장 깔끔하고 확실하다. -- 파초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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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블리드 버그, 어찌 대처하오리까 by 블로터 닷넷(http://www.bloter.net/archives/189032): 2달 전에 터진 보안 이슈. 언제 한번 날잡아서 주요 사이트 비번을 갈아치워야 겠다. -- 파초 2014-06-26 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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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해외분실, 현지사고증명서 못받고 귀국한 경우! 보상후기~_~(http://lafete.tistory.com/1): 해외에서 폰을 분실한 경우에는 현지 경찰의 사고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귀국한 경우에는 "분실신고 접수증"을 작성한 뒤, 법률 사무소에서 공증을 받으면 된다고 한다. 공증 비용은 2.5만원.

그게 아니면 공항에서 잃어버렸다고 해야하나...참 이래저래 보상받기 힘들다. -- 파초 2014-06-25 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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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하고 알게 된 사실.

  1. 최대 XX만 원 보상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사용자는 손해액의 30%를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즉, 기기 출고가가 90만원 이라면, 사용자는 27만원을 토해내야 한다. 부담금이 약정 금액을 훌쩍 뛰어넘는다면 폰을 새로 구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2. 안드로이드 폰은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 관리자(https://www.google.com/android/devicemanager?hl=ko) 페이지를 통해 현재 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벨 울리기 / 잠금 / 초기화 명령도 유용하다. 물론 폰 줍자마자 꺼버렸다면 답이 없다.
  3. 통신사에 분실 신고를 하자. 원치않는 통화나 데이터 사용을 막을 수 있다. -- 파초 2014-06-25 0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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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온 괴물: THL 5000, 5000mAh 배터리(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29062&page=0): 가격은 단돈 300달러. 근데 중국제 타블릿을 써본 경험으로는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마감은 싸구려틱하고 배터리는 쭉쭉 닳아 없어지며, 반응 속도도 처참했었다.) 아마 가격만큼의 성능과 만족감을 줄 것이다.

배터리는 저가 Cell을 사용할테니, 효율은 60~70%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미디어텍 칩(옥타코어 MT6592 @ 1.7Ghz / 쿼드코어 Mali 450 GPU @ 700Mhz) 성능도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타 회사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이 아닐까.

그리고 저가 부품 + 대용량 배터리는 참 위험한 조합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높고, 한번 폭발하면 돌이킬 수가 없다. -- 파초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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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넥서스 5 분실. 스마트폰 분실은 바보나 하는 줄 알았는데, 내가 그 바보가 되어 버렸다. 오늘의 교훈은 "백업은 자주", "중요한 물건은 항상 호주머니 or 가방 안에", "분실물 찾는 걸 부탁할 때는 팁을 쥐어주자." -- 파초 2014-06-23 0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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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 스마트폰 사주면 안되는 이유(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divpage=40&search_type=subject&keyword=%BD%BA%B8%B6%C6%AE&no=221044): "우리는 그 아주 작은 공허함을 느끼기 싫어서, 그걸 스마트폰이나 야동, 음식으로 밀어내 버린다는 거죠. 사람들은 공허함을 한번 받아들여 봐야 합니다." -- 파초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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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사기를 CJ 헬로 모바일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했다. 국제전화를 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처리되었다는 점이 참 맘에 든다. -- 파초 2014-06-18 14: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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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맥도널드 마리오 해피밀 풀세트(http://m.aliexpress.com/item/1909800470.html?tracelog=wwwdetail2mobilesitedetail). 사은품인 햄버거가 빠져 있지만, 사서 소장하거나 친척 어른들에게 선물로 주는 건 어떨까? -- 파초 2014-06-16 08: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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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티셔츠(http://www.aliexpress.com/item/2014-mcdonald-t-shirt/1773591275.html): 모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왠지 하나 질러야 할 것 같다. -- 파초 2014-06-16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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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소액결제 사기에 당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갑작스레 9900원이 결제된 나같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http://kobobo.tistory.com/368) 현재 해외에 있어서 취소하기도 쉽지 않은데 참 돌아버리겠다.

일단 소액결제 자체를 막아버리겠지만, 9900원은 취소할 수 있을까? -- 파초 201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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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순간의 점프(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image&wr_id=4122638) -- 파초 2014-06-14 08: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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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을 조종하는 그 생물… 우리는 아직 모른다… by 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7221) -- 파초 2014-05-16 2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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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Times 세월호 광고의 숨은 이야기(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734366&bbsId=D115&pageIndex=3&RIGHT_DEBATE=R7) -- 파초 2014-05-12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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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진이의 4월16일 세월호 탈출기(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4016) -- 파초 2014-05-10 1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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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martstretch.com/videos/rotator-cuff-sequence/ -- 파초 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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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글이 사람이라면?(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936182) -- 파초 2014-05-06 08: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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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모금 캠페인(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901806) -- 파초 20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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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오바마 연설 만화 by 고래밥(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888872) -- 파초 2014-05-03 2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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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못찾은 판에..생계까지 막막(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8203008730): 정부는 대체 뭘 위해 있는걸까? -- 파초 2014-04-29 2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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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에 대한 글(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8791731&page=2) -- 파초 2014-04-29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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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45도 기울었는데 … 탈출 승객 없어 이상했다" by 중앙일보(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4/22/14085811.html?cloc=olink) -- 파초 2014-04-22 1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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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에 파괴된 사나이들의 마지막 수단 by 현대자동차 블로그(http://blog.hyundai.com/mobile/postview.aspx?pidx=232) -- 파초 2014-04-21 13: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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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달해 주는 비행체- 드론, 어디까지 가능해?" by 행간읽기(https://docs.google.com/document/d/1TyQFYpYaB9U3iHUHstKAKIgDXoD9TYZX8pbRZ123K0A/edit): 편리한 도구에는 양면성이 있는 법. 조만간 "무인기 테러"에 대한 심층 분석이 매스컴에 둥실둥실 떠 다닐 것 같다. 마침 시기도 적당하고 말이지. -- 파초 2014-04-21 09: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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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혀준 오빠가 안 보여요"(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4/16/20140416006926.html?OutUrl=naver), -- 파초 2014-04-18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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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reedns.afraid.org/ 무료 DNS 서비스 -- 파초 2014-04-18 0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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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배터리 드레인을 해결해 줄 가이드(http://yoonjiman.net/2014/04/07/the-ultimate-guide-to-solving-ios-battery-drain/):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많지만, 배터리 표시를 아예 꺼버리라는 것은 신선하다.

확실히 나는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케이스 까지 구입했지만, 여전히 배터리 표시에 마음을 쏟고 있다. 아예 숨겨버리니 마음이 편해진다. -- 파초 2014-04-08 0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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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Routines(http://infographwetrust.files.wordpress.com/2014/03/creative-routines-edit3.png) -- 파초 2014-04-03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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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구리스, X자 모양으로 바르는 게 가장 냉각효율 좋다(영어)(http://www.pugetsystems.com/labs/articles/Thermal-Paste-Application-Techniques-170/) -- 파초 2014-03-28 16: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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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OS 개발 착수, 내년 상반기 출시(http://www.ilovepcb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33): 욕하지 말고 일단 기사글을 읽어보자. 정부에서도 리눅스를 다뤄본 경험이 있을테니,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다.

그런데 PC방 업계가 두 손 들고 환영한다는 얘기는 아무리 봐도 기자의 소설이다. 2013년 3월 PC방 10순위에 드는 게임 중에서 리눅스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것은 없다.[6] -- 파초 2014-03-26 18:10:25

추가) 기사 매체가 아이러브PC방인걸 보면, PC방 라이센스비가 너무 비싸니 좀 줄여달라는 언플로 보인다. 근데 일반인인 내가 봐도 어처구니 없는데, 이런 언플이 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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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인들이 말하는 한국 해킹의 본질(http://ppss.kr/archives/17950) -- 파초 2014-03-21 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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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 다니는 美 직장인들 "칼출근 시키면서 칼퇴근은 눈치 줘… 친구들아, 오지 마"(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4/2014031402903.html) -- 파초 2014-03-21 07: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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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내구성을 자랑하는 순토 옵저버 시계줄(http://maninweb.tistory.com/m/post/view/id/8) -- 파초 2014-02-27 2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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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com/v/htiSfu8lH9A?version=3&amp;hl=ko_KR"></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com/v/htiSfu8lH9A?version=3&amp;hl=ko_KR"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 파초 2014-02-23 19:21:51 ----
https://back.nothingtohide.cc -- 파초 2014-02-22 22: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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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저용량에서 고용량으로 전환. 우분투 grub 삭제하고 windows로 복귀하기를 참고해서 MBR을 수정하고, EaseUS Todo Backup Free(http://isao76.egloos.com/2410316)를 이용해서 운영체제 영역을 복사했다. -- 파초 2014-02-22 0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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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2010년 1위와 2014년 1위 비교.GI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0010&s_no=150010&page=1) by 오유 -- 파초 2014-02-21 0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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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부팅 디스크 하드카피 -- 파초 2014-02-18 19: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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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 있고 by 시사인(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3) -- 파초 2014-02-13 2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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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물망초 '다 하지 못한 이야기' 단행본 프로젝트(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333) -- 파초 2014-02-11 23: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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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김연아 약점-전략 분석 "스프린터급 하체"(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40208132919202) -- 파초 2014-02-08 15: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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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zen Walpaper(http://www.allmoviewallpaper.com/frozen-wallpapers/) -- 파초 2014-01-26 0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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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고 소문이 자자한 Sandisk CZ80 (USB 메모리) 구입. SSD 컨트롤러를 내장해서 속도가 무척 빠르다. 4GB 파일 옮기는데 2~3분이면 충분한 듯?

WindowsPE도 설치했고...이제 Windows 설치 세팅만 해놓으면 응급용으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 -- 파초 2014-01-25 2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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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ha:겨울왕국을 보러 갈 예정.

유튜브에 널리 퍼진 "그 장면(http://www.youtube.com/watch?v=moSFlvxnbgk)"을 계속 돌려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 삼삼하다. 애니메이션이라 미성년자들의 소음이 걱정되지만, 인터넷을 보니 신경꺼도 될 것 같다. 워낙 연출이 뛰어나 넋을 잃고 보는 데다가, 자막판에는 저연령층이 별로 없다나? -- 파초 2014-01-25 22: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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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로 책 읽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다. 아직은 책 종류가 다양하지 않기에, 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위주로 보고 있다.

소장하거나, 누군가에게 선물할 수 없지만 이북은 참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1. 전자기기만 있으면 언제나 책을 읽을 수 있다.
  2. 종이책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3. 구입이 편리하다.
  4. 부피가 0이라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EMP shock가 덮치지 않는한 평생 소장할 수 있으리라. -- 파초 2014-01-20 2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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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의 금연 광고(http://www.youtube.com/watch?v=g_YZ_PtMkw0) -- 파초 201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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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시즌2 6화 감상 이후, 가장 맘에 드는 영상.


<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www.youtube-nocookie.com/v/cObGQgalaGU?hl=ko_KR&amp;version=3"></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www.youtube-nocookie.com/v/cObGQgalaGU?hl=ko_KR&amp;version=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 파초 2014-01-12 18:48:43 ----
모니위키 업그레이드 계획

  1. 모니위키 1.2.2 설치 (정식버전 공개까지 머지 않았음)
  2. Disqus를 이용한 댓글 영역 분리. 위키 문법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방문자의 접근성을 늘려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음. 대신 댓글 확인을 위해 RecentChanges 수정 필요.
  3. Keywords 활성화. 1.2.0으로 넘어오면서 알 수 없는 문제로 반쪽짜리 기능만 사용하고 있음. -- 파초 2014-01-08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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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s Frozen "Let It Go" Sequence Performed by Idina Menzel(http://www.youtube.com/watch?v=moSFlvxnbgk)

Demi Lovato - Let It Go (from "Frozen")(http://www.youtube.com/watch?v=kHue-HaXXzg) -- 파초 2014-01-05 22: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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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폰인 넥서스 5는 빵빵한 S/W 지원 덕분에 즐겁지만, 액세서리는 매우 부실하다. 그래도 예전에 사용하던 옵뷰와 비교하면 천지차이.

"Shut up! Take my money!"라고 외치며 지를 게 없다는 게 아쉽다. -- 파초 2014-01-03 0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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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코믹스에 무료로 공개된 Anha:다카스기가의 도시락이라는 만화책을 살짝 감상.

30대 남성과 갑작스럽게 맡겨진 사촌 여자아이의 만남,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토끼 드롭스를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결정적인 차이점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도시락"이 단단한 접착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한밤중에 만화를 보면서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것도 즐겁지만, 매일 아침 엄마는 어떤 마음으로 도시락을 준비한걸까...라는 걸 생각해 볼 수 있어 참 좋다. :) -- 파초 2014-01-03 0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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