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초가 옵큐2에서 옵뷰로 갈아탔기에, 이 문서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LG에서 한국에 출시한 세번째 쿼티 스마트폰. 기계 가격이 80만원이 넘는 걸, 출시하자마자 19만원으로 하락했다. 그리고 그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하고 있다. (20111011에는 10만 8천원짜리 매물도 나왔다!) 이 기세를 몰아간다면 -5만원도 나오지 않을까 모두들 기대하고 있다; 역시 쌍헬지의 위력을 보여줄 것인가? (물론 나는 할부원금이 12만원 일때 구입했기 때문에 되도록 10만원대를 지켜주길 기도하고 있다 ;ㅅ;)
가격이 싸다는 것 이외에도, 개발자들의 피드백이 빠른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사내 게시판에서는 버그 및 기능 추가에 대한 목소리가 활발하게 나오고 있으며, 개발자도 문제가 되는 부분을 빠르게 바로잡고 있다. 덕분에 초기 물량의 슬라이드 유격 문제를 2만번 중반대 부터는 해결이 되었다. 어댑터 문제도 조속히 해결 될 것 같다. 어댑터로 충전할 때 터치가 튄다면 A/S 센터에 가서 교환받으면 된다.
2012.03에 10만원대 할부원금으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 그것도 기상천외한 사은품과 함께. 자전거, 아웃백 상품권, 횡성한우, 원하는 사은품 골라놓으면 구입해서 보내주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조만간 옵큐2를 단종할 계획일까?
- 스펙에는 “8GB eMMC 장착”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4.85GB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GB는 어플 설치 공간이며, 나머지 1GB는 시스템 영역인 것 같더군요.
- micro sd를 장착할 경우, 폴더 경로를 찾기가 힘듭니다. 인내심을 갖고 찾아보니 /mnt/sdcard/_ExternalSD 에 있더군요. …정말이지 개발자는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네요;
- 역시 LG의 IPS 패널은 자연스럽고 화사하네요. 컬러 인쇄물을 바로 얹어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전력소모가 적어서 AMOLED처럼 화면이 뜨겁지 않습니다.
- 테그라2 (듀얼코어)를 채택하고 있는데,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빠릿빠릿해서 맘에 듭니다. 그리고 720p, 1080p 동영상 모두 끊김 없이 재생됩니다. (일부 동영상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으로 재생할 경우 소리가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MX player의 소프트웨어 가속으로 재생했습니다.)
- 역시 LG U+의 악명은 옵큐2에서도 재현되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이 지방인데다가 직업 특성상 LG U+ 사용자가 몰려있어서, 망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카카오톡 하나 다운받는데 답답해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wifi를 굉장히 잘 잡고, 속도도 빠릅니다. ….물론 배터리도 광속으로 빠져 나갑니다;
- 전원버튼을 누르거나, 쿼티 키보드를 펼쳤을 때 화면 반응이 한 템포 늦습니다. 루팅을 하면 좀 나아지려 나요.
- 다행히 제가 받은 옵큐2는 슬라이드 유격이 거의 없습니다. 쿼티 키보드를 꺼내어 잡고 흔들어도 잘 붙어 있네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개발자들이 문제를 빨리 인식하고 2만번 대 중간 품번부터는 유격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비록 버스폰이 될 운명이지만, 이정도 사후지원이라면 믿고 쓸 만 하겠는데요?
기계 디자인이나 속도, 멋진 디스플레이는 맘에 들지만 옵큐2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3개 있다.
- LG U+ : 타 통신사와 3G 네트웍 방식이 다르기에 (리비전 B 사용)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그리고 유심이 없어 타 통신사로 이동할 수 없다.
- 너무 넓고, 키가 얕은 쿼티 키보드 : 좌우로 너무 넓어서 키보드 치기가 힘들다. 그리고 숫자 자판이 ALT와 조합을 해야만 입력이 되는 방식이라 불편하다. 글자 자판 너비를 줄이고, 숫자 자판을 독립시키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 배터리 용량 1500mAh : 두께를 늘려서라도 배터리를 최소 1800mAh는 만들어야 하지 않았을까. 배터리 소모가 너무 빠르다. 음, 누가 대용량 배터리와 케이스 세트 안 만들어 주나 ㅜㅜ
2.3. 쿼티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
- 자판이 너무 넓어서, 찾아서 누르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키 위치를 다외워도 손이 가끔 꼬인다. (ex: 'shift+ㄱ'을 누를 때 나도 모르게 양손을 다 사용한다.)
- 숫자키는 Alt키와 조합해서 쓸 수 있다. 역시 아쉬운 부분
- 구글 단모음 키보드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된소리를 입력할 때 해당 자음을 두 번 누르는 경우가 많다;;
2.4. 정식 사용기 (가제) ¶
일단 몇일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점 정리. 3.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진
hTC 레전드를 KT 회선으로 사용했을 때와의 차이점을 중점적으로 정리하였다.
- 통화음이 작다. 귀를 스피커에 바짝 붙여야만 사람 목소리가 잘 들린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 가능할까? > 펌웨어 업글 이후에는 조금 더 소리가 잘 들린다.
- 이전과는 달리 자동 밝기 조절을 애용하고 있다. 센서의 반응도 빠르고, 밝다고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는 직사광 아래에서도 화면을 잘 보여준다.
- 스맛폰 앞 뒤로 손과 얼굴의 기름기가 묻어나니 참 곤란하다; 빨리 젤리 or 가죽 케이스를 구입해야겠다.
배터리 커버 벗기기가 힘들다. 옵티머스 빅이나 갤럭시 유에도 이 방식이 쓰인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불만 없나? 왜 안바뀌는 거야; 이것도 벗기다 보니 적응된다.
- 지상파 DMB는 잘 나온다.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어 미관상 좋다. 다만 화면 해상도가 높아서 화질이 약간 흐릿하게 나타난다.
- 마이크로 USB 단자는 별도의 덮개로 막혀 있다. 너무 험하게 다뤘다가 떨어져 나가면 골치아프니, 살살 열자.
노티바(?)에서 음악 플레이어 부분은 좀 뺐으면 좋겠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 음악 플레이어 옵션에서 선택 가능하다.
- 배터리를 거치대에 얹고 충전하다가 녹색 불이 들어왔을 때 바로 옵큐2에 연결해 봤다. 92%라고 표기되는 걸 보니, 녹색 불이 들어오더라도 1시간 정도는 더 둬야 할 것 같다.
-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 케이스 종류가 많지 않다.
- wifi 잡는 속도와 연결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 때문에 LG U+의 3g가 더 안 좋게 느껴진다. 에그를 사야하나.
- LG에서 설치해 놓은 사용하지 않는 어플들을 지우고 싶다. 지저분해라.
- OZ 스토어에 들어가면 디스가이아 네더랜드 언바운드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직은 영문판이며, 한글은 11월 쯤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터치스크린에서는 플레이가 짜증난다. 뭔가 만들다 만 것 같은 메뉴도 영 거슬리고.
- 슬립모드에서 전원버튼을 누르면 반응이 한템포 느린 걸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 한 템포 늦게 쳐다보기로 결심했다.(...)
- 어플 설치 공간이 1.5GB라 너무 좋다. 이전에는 덩치 큰 어플을 micro SD로 옮기고, 필요없는 건 지우는 등 신경을 많이 써야 했기 때문이다.
- 옵티머스 LTE는 사용자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약 1.9GB인데, 옵큐2는 그래도 약 6.35(4.85+1.5)를 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충전 어댑터로 충전하면서 화면을 터치하면 이리저리 튈 때가 있다. hTC 충전 어댑터를 연결했을 때는 그런 일이 없는 걸 보면 LG에서 준 게 문제인 것 같다. 교환받으러 가야지. 교환받으니 문제없다.
충전 어댑터만 문제인 줄 알았더니, 배터리 거치대도 말썽이다. 녹색불이 뜨자마다 배터리를 교체해보니 겨우 90%만 충전되어 있었다. 혹시나 해서 전원을 빼놓았다가 다시 연결해서 녹색불이 뜰 때까지 충전을 해봤다. 이번에는 93%더라 -_-. 앞의 과정을 3~5회 반복해도 최대 충전량은 여전히 93%로 표시된다. hTC 레전드 충전기도 100% 완충시켜 주는 데 LG는 대체 뭐가 문제냐~ 최소한 95~98%는 충전해 줘야지! 루팅 후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을 해주니 좀 나아졌다.
-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일까 말까 고민 중이다. LG의 유일한 자랑거리인 노바 디스플레이를 잘 보려면 아무것도 씌우지 않는 게 좋지만, 그러다 긁히면 중고가가 뚝 떨어진다. > 액정 필름은 필수! 고릴라 글래스가 아니라 잘 긁힌다.
- 전원버튼 위치가 참 애매해서 누르기 힘들다. 그나마 측면에 있는 G 버튼을 눌러도 슬립모드에서 나올 수 있어 다행이다. 근데 이게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 그냥 슬립과 딥슬립의 차이인가?
- 누워서 쿼티 키보드 치기는 쉽지 않다. 중력의 힘을 거수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모를까. 옆으로 누우면 좀 낫다.
대기 상태에 놓는 것보다는 오히려 계속 사용하는 것이 낫다. 평균적으로 대기 소모 전력이 디스플레이 소모 전력의 약 2~3배이기에, 그냥 냅두면 손해보는 기분이다 알고보니 안드로이드의 버그. 펌업 후에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 인터넷 서핑 및 유튜브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wifi로 연결했을 때만!
- 디스플레이는 정말 이쁘다. 오죽하면 컬러인쇄물을 붙여 놓은 줄 알았다는 얘기가 있을까. 덕분에 바탕화면의 아이유가 빛나고 있다. 적어도 이거 하나만큼은 아이폰 안 부럽다!!!
- 화면이 무지하게 밝다. 야간에 최소 밝기로 해놓아도 밝다! 그 때는 '스크린필터'라는 앱을 쓰면 더 어둡게 만들 수 있다.
- 얼마 전 LG에서 삼성 스마트폰은 발열이 너무 심해서 계란 후라이를 해먹을 수 있고, 우리 껀 발열도 적고 전력 소모가 훨 작으니 우리 스마트폰 좋다고 발표를 한 적이 있다. 마케팅 자체는 좀 그렇지만, 공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면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열을 많이 받으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질 수 있으며, 90도 이상의 열에 노출될 경우 단락,폭발할 수도 있다. 확실히 옵큐2는 화면에서 발열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이전까지 사용했던 hTC 레전드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해서 갖고 놀다보면 발열이 장난 아니었다.
- 위젯을 모두 없애버렸더니 배터리가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다. 위젯을 많이 사용했을 때는 화면을 꺼놨다가 10~20분 뒤에 켜면 1~2%는 게이지가 하락했는데, 지금은 그 수치를 계속 유지한다. 그래서 아이폰이 위젯 기능을 iOS에 안 넣는 건가?
- LG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홈 런쳐의 완성도가 생각 외로 높다. 자체 위젯 디자인도 멋있다. 하지만 위젯을 사용하면 배터리가 광속으로 사라지는 게 문제. 그래서 espier launcher로 갈아탔다.
- 옵큐2 전면에 알림 LED가 없는 것이 아쉽다. 메시지가 도착하거나, 충전이 완료될 경우 화면에 잠깐 알림 창이 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니, 여러모로 불편하다.
- 옵큐2 전원을 끈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하면 스크린에 충전 상태가 일시적으로 표시된다. 다시 보려면 음량 버튼을 누르면 된다.
- G버튼은 왜 있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카메라 셔터등의 특수키로 할용한다면 모를까. > 루팅 후 옵큐마이저2로 설정하면 가능.
- 가나다 키보드를 설치하면 쿼티키를 구글 단모음 키보드처럼 동작하게 할 수 있지만 버그가 좀 있다. 그리고 스크린에서 이지한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이 맘에 안든다.
- 쿼티 키보드에서 스페이스 바가 너무 짧다.
- 2011.11월 말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니 불안하던 부분이 많이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슬립데스도 없고, 배터리도 조금 더 오래가는 듯?
- 배터리 뒷 커버가 유광이라 기름기가 잘 묻는다. 그렇다고 뒷면에 비싼 전용 시트지를 붙이긴 돈 아까우니, 그냥 막 굴리다가 뒷 커버만 5천원에 구입해서 교체하는 편이 낫다. 기름기가 많이 묻는 게 싫다면 카본 시트지 하나 잘라 붙이자. 노트북 상판에 2번 붙일 넓이의 시트지를 3~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3. 사용 app ¶
- 카카오톡
- espier launcher + MagicLocker(아이폰 테마) : 화면을 아이폰처럼 꾸밀 수 있다. 위젯도 사용가능
- CliANN : 클리앙 전용 앱
- Sprinpad
- adobe air : 이걸 설치하면 구글 마켓 속도가 빨라진다나?
- Cool Reader : 이북 리더
- 리디북스
- Screen off & lock : 하드웨어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화면을 끌 수 있다.
- Opera Mobile : 웹 브라우져. 그냥 기본 브라우져도 쓸만하다.
- Screen Filter : 야간에 화면 밝기를 줄일 때 사용
- TeslaLED
- BeyondPod (유료 구입) : Rss reader 및 Potcast 앱.
- 3G off when call : 통화할 때는 3G를 자동으로 꺼준다.
- AwesomeDrop
- Barcode Scanner
- battery Calibration : 루팅 필수. 배터리 용량 캘리브레이션 용.
- BenchBee 속도측정
- CGV
- Daum TV팟
- Daum 지도
- Dropbox
- GooglePlus : 마켓에서는 다운받을 수 없다. 이걸 설치하고 사진을 찍으면, 사진 파일이 웹 피카사에 자동으로 업로드 된다.
- HDR camera
- Perfect Viewer : 코믹 뷰어.
- MIUI Music : 가사가 출력되는 음악 재생 앱
- MoLock : 화면 잠금. 암호를 틀리면 전면 카메라로 얼굴을 찍어서 미리 지정한 이메일로 보내준다.
- MutiTouch Tester : 내 스맛폰 터치가 몇점 터치인지 확인할 때 사용. 옵큐2는 10점 터치가 된다.
- MX비디오 플레이어
- Paper Camera
- Root Explorer : 루팅 필수 app
- SD speed Increase : 루팅 필수. 이거 있고 없고가 차이가 좀 있다.
- SetCPU : CPU 오버클럭 앱. 다운클럭해서 배터리를 절약할 수도 있다. 루팅 필수.
- Shazam
- Soul Movie
- Spare Parts+ : 세부 설정 조절
- Tab sonic
- TubeMate
- TuneIn Radio Pro (행사 때 무료 다운)
- VitaPlayer
- 글로리 : 기차 예매 및 확인 등등
- Opera Mini
- 돛단배 : 랜덤 채팅 앱
- 전국 교통정보
- 전국 버스
- 체리피커 : 신용카드 전용 가계부
- 푸딩카메라 : 옵큐2에서는 화면이 살짝 잘리지만 잘 작동한다.
기존 옵티머스 폰과 시스템 구조가 유사하여 빠르게 루팅 툴이 등장했다.
루팅 및 트윅 순서
- 옵큐2 루팅(http://cafe.naver.com/androiders/1202059)
- build.prop 수정(http://cafe.naver.com/androiders/1202226)
- 사용하지 않는 기본 app 삭제
- Setcpu를 이용한 다운클럭킹 (화면 off 상태에서는 400mHz 이하의 클럭에서 작동하도록 설정)
배터리가 좀 더 오래가려나?
원터치 루팅/언루팅 스크립트도 공개되었다.
4.3. 블루 에러 & Log 쌓이는 문제 해결 ¶
전화 걸기 - 147789 - (서비스코드입력) 147789 - 서비스 메뉴 터치 - hdr 메뉴 선택 - hdr session reset 터치 - yes - 자동 재부팅
채널 600 550 575 가 저에게 가장 빠르군요 ㅋ
원래 설정은 500 550 450 입니다 ㅋ
옵큐 HDR 채널설정을 통한 베터리 소모율 감소와 3G 가출방지 팁(http://tokamak.tistory.com/entry/hdr-%EC%B2%B4%EB%84%90%EC%84%A4%EC%A0%95%EC%9D%84-%ED%86%B5%ED%95%9C-%EB%B2%A0%ED%84%B0%EB%A6%AC-%EC%86%8C%EB%AA%A8%EC%9C%A8-%EA%B0%90%EC%86%8C%EC%99%80-3g%EA%B0%80%EC%B6%9C%EB%B0%A9%EC%A7%80-%ED%8C%81)
두 번째 설정을 통해 다운 속도와 업로드 속도가 눈꼽만큼 향상되었다
그래도 그게 어디야 ㅠㅠ
4.4.2. rev b에서 a로 변경해서 속도 올리기 ¶
창원에서는 효과를 봤지만, 대전에서는 rev b가 더 빠르더라.
See also :
LG U+, 리비전 b가 느리면 a로 변경하자.(http://memorecycle.com/2867316)
=== 배터리 효율 향상 ===
- 위젯을 최소화한다.
- 사용하지 않는 프로세스는 종료시킨다.
- 루팅 후 build.prop 수정(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cm_andro&wr_id=27238)을 시도해본다.
- 루팅 후 불필요한 U+ app을 삭제한다.
이베이(http://www.ebay.com/sch/i.html?_nkw=lg+optimus+extended+battery)에서 옵티머스 대용량 배터리와 뒷커버를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용량이 3500mAh라서 기존 시간의 2배 이상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옵큐2는 옵티머스 블랙과 배터리가 호환되기에 옵블랙 배터리 팩을 구입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옵블랙 뒷커버가 옵큐2와 호환될까? 그것만 해결되면 바로 구입할 생각이다. 옵큐2와 옵블랙의 뒷커버는 디자인이나 크기가 거의 일치하지만, micro USB와 이어폰 단자 위치가 서로 다르다 ㅠㅠ 굳이 사용하고 싶다면 톱과 사포를 동원해야 할 것이다. 음 조금만 더 기다리면 만들어 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