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모토 G 2013(3G) | 넥서스 5 (LTE) |
가격 | 국내에서 23~24만원에 언락폰 구입 가능. | 출고가 약 50만원. 통신사 약정은 10~30 정도? KT, SKT 사용 가능 |
성능 | 스냅드래곤 400. 속도는 보통이며, 간단한 게임 구동 가능. 구뉴패드에 IOS8을 올려놓은 것 같은 버벅임을 종종 느낀다. | 스냅드래곤800. 만지면 바로 반응한다. 런타임을 Art로 변경하면 더 빠르다. |
배터리 | 일체형. 일반적으로 사용하면 하루 정도 버틴다. 화면 켜놓은 상태에서 5~7시간은 버티는 듯. | 일체형. 대기시간은 좋지만, 사용하면 배터리가 광속으로 빠진다. 최적화를 해야 화면 켜놓고 4~5시간을 버틴다. 충전 속도가 빨라서 그나마 다행. |
그립감 | 4.5인치라 한손에 쏙 들어온다. 뒷판 재질이 오염에 강해서 쌩폰으로 써도 편안하다. | 5인치이고, 각진 디자인이라 그립감은 애매. 그립감 좋은 케이스가 필요하다. (국내에서 15종 이상의 케이스가 판매 중) |
XDA 지원 | 4~5개 정도 커스텀 롬을 골라쓸 정도는 된다. 레퍼런스 폰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 발매 초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수많은 커스텀 롬, 커널이 공개되고 있다. Flyme os, Firefox OS, Ubuntu OS까지 영역을 점점 더 넓혀가고 있다. |
기타 | 나노방수 코팅 (생활방수 대응) 덕분에 손기름 등의 오염에 강하다. | 모토 G보다는 카메라가 좋지만, 뭔가 어정쩡한 느낌을 받곤 한다. 좋은 품질의 사진을 원한다면 "구글 카메라"에서 HDR을 켜고 촬영하자. |
총평 | 속도는 느리지만, 크기가 적당하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쓸만한 폰. | 기계 갖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최적화의 끝은 순정이라는 건, 넥서스 5와는 상관없는 얘기인 것 같다. 다만 휴대용 배터리를 하나 장만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