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소개 ¶
- 인적사항
- 신장(cm) : 180UP
- 발 크기(mm) : 300 (운동화 300mm / US12 Wide, 구두 280~90mm, 볼링화 295mm, 슬리퍼 280~90mm)
- 신장(cm) : 180UP
- 연락처 : memorecycle@gmail.com
- 좋아하는 것
- 대화가 즐거운 사람, 예술(사진, 일러스트, 그림 등), 아이유, 과일 (자몽은 사랑입니다), 독서, 귀여운 것, (먹는)차, 새콤상큼한 음식, 발이 편한 신발
- 고양이, 수영, 술[1], 맥주(구스IPA), 아이스 스케이팅, 볼링, 산책, 아이 쇼핑,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음악, 아침 잠, 잡다한 물건 모으기, 구글, :"건강보조식품#s-2.1" 비 프로 폴리스, 독특한 전자기기 (PDA, Smartphone, PS Vita), 기능성 시계, 만년필, 멀티툴, 푹신푹신하고 따스한 침구류, 껴안고 잘 수있는 등신대 배게, 백팩, 극세사 담요
- 책: 시작의 기술, 내 인생 구하기, 신경 끄기의 기술, 나는 인생의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바꿔보기로 했다
- 대화가 즐거운 사람, 예술(사진, 일러스트, 그림 등), 아이유, 과일 (자몽은 사랑입니다), 독서, 귀여운 것, (먹는)차, 새콤상큼한 음식, 발이 편한 신발
- 싫어하는 것 : 감기, 곤충, 추위, 숙취, 멀미, 허기(배고픔), 귀신[2], 졸음, 역겨운 냄새, 치과, 솔직하지 않은 사람,
외로움(극복함)
- WishList
- MBTI유형 :
INTPINFP, INFP
- ADHD
/자미두수심심풀이 땅콩
- 닉네임이 파초인 이유는? :
김동명시인의 파초라는 시를 읽고 결정하게 되었다. 원산지인 남쪽을 떠나온 파초와 나라 잃은 시인과의 아름다운 유대가 시의 전체적 골격이다.라는 시에 매료되어그냥 어감이 맘에 들었다.
- 인터넷 활동
- D&D 성향 (참고 : 당신의 가치관(Alignment)은?)
I Am A: Chaotic Good Half-Elf Mage Bard
Alignment:
Chaotic Good characters are independent types with a strong belief in the value of goodness. They have little use for governments and other forces of order, and will generally do their own things, without heed to such groups.
Race:
Half-Elves are a cross between a human and an elf. They are smaller, like their elven ancestors, but have a much shorter lifespan. They are sometimes looked down upon as half-breeds, but this is rare. They have both the curious drive of humans and the patience of elves.
Primary Class:
Mages harness the magical energies for their own use. Spells, spell books, and long hours in the library are their loves. While often not physically strong, their mental talents can make up for this.
Secondary Class:
Bards are the entertainers. They sing, dance, and play instruments to make other people happy, and, frequently, make money. They also tend to dabble in magic a bit.
(해석-파파고 번역)
가치관 :
"혼돈-선"의 성격은 선함의 가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독립적인 유형이다. 그들은 정부나 다른 질서 세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그러한 집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 자신의 일을 할 것이다.
"혼돈-선"의 성격은 선함의 가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독립적인 유형이다. 그들은 정부나 다른 질서 세력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그러한 집단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그들 자신의 일을 할 것이다.
중족 :
하프엘프들은 인간과 엘프 사이의 교차점이다. 그들은 11명의 조상처럼 작지만, 수명이 훨씬 짧습니다. 그들은 때때로 혼혈로 간주되지만, 이것은 드물다. 그들은 인간의 호기심과 요정들의 인내심 둘 다 가지고 있다.
하프엘프들은 인간과 엘프 사이의 교차점이다. 그들은 11명의 조상처럼 작지만, 수명이 훨씬 짧습니다. 그들은 때때로 혼혈로 간주되지만, 이것은 드물다. 그들은 인간의 호기심과 요정들의 인내심 둘 다 가지고 있다.
메인 클래스 (직업) :
마법사들은 마법의 에너지를 그들 자신의 용도에 사용한다. 도서관에서의 주문, 주문 책, 그리고 긴 시간은 그들의 사랑이다. 종종 육체적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신적인 재능은 이것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마법사들은 마법의 에너지를 그들 자신의 용도에 사용한다. 도서관에서의 주문, 주문 책, 그리고 긴 시간은 그들의 사랑이다. 종종 육체적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그들의 정신적인 재능은 이것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보조 클래스 (직업) :
바드는 연예인이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자주 돈을 벌기 위해 노래하고, 춤추고, 악기를 연주한다. 그들은 또한 마술에 약간 손을 대는 경향이 있다.
바드는 연예인이다.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자주 돈을 벌기 위해 노래하고, 춤추고, 악기를 연주한다. 그들은 또한 마술에 약간 손을 대는 경향이 있다.
2. 위키에 대한 생각 ¶
위키 = 게으름 + 나쁜 기억력 + 다양한 관심사를 기록하기 위한 메모장.
- 메모: 기억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어 좋다. 하지만 메모는 리뷰&정리를 하지 않고서는 소용이 없다. 메모가 쌓이면 거기서 필요한 정보만 찾아내는 것이 너무 힘들다. 메모를 검색 가능 하게, 되도록 편하게 만들려면 '디지털화'를 거쳐야 한다.
- 녹음: 스마트폰에 녹음 app을 설치해 놓고, 중요한 회의나 얘기할 때 녹취록을 남겨 놓는다.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나 의도까지 확실하게 기록할 수 있는 좋은 수단. ...그러나 역시 쌓이는 녹음을 정리하지 않으면 그냥 디지털 쓰레기일 뿐이다.
- 메모&녹음: PulseSmartpen이라는 멋진 기기에 대한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 필기와 녹음이 연동되어, 필기한 부분을 펜으로 찍으면 그 당시 녹음 내용을 들려주는 신기방기한 기기였다. 다만 전용 노트가 필요하고, 펜 사용 시간이 짧은 등등의 문제점으로 학교 졸업한 이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블로그: 군대를 다녀온 이후,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던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다. 몇 년 동안 내가 아는 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재미를 느꼈다. 광고비도 타먹고, 다양한 체험단에 참여하는 등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블로거들이 서서히 사라지듯이, 나도 블로그와 점차 멀어지게 된다. "하나의 완결된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 포스팅 달린 댓글 수를 확인하느라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했다. 블로그 에디터 오류 등으로 서식이 깨지기라도 하면 정정하는 것도 만만찮았다.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생업의 위기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 각종 노트 app: 내가 좋아하는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었다. 별도로 펜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며,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껏 끄적거릴 수 있었다. 나의 취미와 필요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던 것.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데이터 연동 덕분에 소중한 데이터 소실에 대한 공포도 누그러뜨릴 수 있었다. 그렇지만 최대 단점은 종이 메모를 사용했을 때처럼 메모가 여기저기 흩뿌려지는 건 막을 수 없었다. 각 앱이나 서비스의 장단점이 뚜렷하기에, 어느 것 하나에 정착하기가 어려웠다. 결정적으로 스프링노트, Springpad처럼 잘 나가던 서비스가 종료될 수 있다는 것도 영 찝찝했다.
비록 못 생기고 위지웍 에디터도 지원하지 않지만, 글 내용에 집중해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렸다. 인기를 끌기 위해 글을 다듬을 필요도 없고, 기분내킬 때마다 글을 조금씩 채워나가면 그만이다. 서식이 제멋대로 깨지지 않는 위키 문법도 맘에 들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한 때는 "위키와 블로그를 연동해서 둘다 멋지게 운영해보자"라는 꿈을 갖고 BlikiLink도 사용해 봤으나, 지금은 위키만 사용하고 있다. 하고 싶은 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니 둘 다 챙기는 것은 어려웠다.
20년 현재는 불렛저널을 활용하고 있다.
불렛저널을 1년 반동안 사용했으며, 잠시 중단했다. 이유는 ...글쎄?
24년부터 ADHD 약을 복용하고 있다. 평생 먹어야 한다.
3. 파초에게 할말을 남겨 주세요. ¶
(스팸 문제로 comment 매크로를 비활성화 했습니다. 디스커스로 댓글 남기거나, 개인적인 문의는 memorecycle@gmail.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 tsusai 2014-02-06 12:34:09
유랑인님 // 전 카테고리는 무시하고, 키워드를 적극 활용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범위를 한정하면, 머릿속에 있는 걸 쏟아내기가 힙겹더군요. 모니위키 Tag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빈도수가 높은 항목은 큰 글씨로 표시되거든요. 가치가 있는 항목이다 싶으면, 그 Tag로 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합니다.
아, 처음부터 페이지를 관리하는 것도 있습니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PDA와 같이 범위가 명확한 것에 한해서요. 더 자세한 내용은 모니위키/페이지 분류을 참고하세요. -- 파초 2013-05-10 16:08:35
안녕하세요 클리앙에 남기신 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위키를 굴려보고자 여기저기 알아보다 도쿠위키를 설치하여 깨작깨작 거려보고 있습니다.
위키를 보니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조언을 구하고 싶은것은 자료의 분류입니다. 자료가 적을때는 분류(카테고리)없이 막 써도 되지만 자료가 쌓이게 되면 그렇게 하기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파초님은 자료를 어떤식으로 분류하고 관리하고 계시는지요? 조언을 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목록을 눌러보니 알파벳 순으로 되있는것 같은데 그렇게 분류를 하시나요? -- 유랑인 2013-05-10
장성철님 // 그냥 잡학다식한겁니다 ㅎㅎ 철학 그런거 없어요~ -- 파초 2013-03-30 00:09:20
저보다 한살많은 분인데... 먼가 철학적이기도 다방면에 능하신것 같아 부럽네요 ㅎㅎ -- 장성철 2013-03-29
래래 // 어르신이라뇨 ㅋㅋㅋ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여긴 꽤 심심한 곳이니 종종 찾아와서 놀아주세요~ -- 파초 2012-10-17 12:43:07
GDT링크 타고 넘어왔어요. 저보다 훨씬 어르신 인 줄 알았는데 동갑이셔서 상처 받고 갑니다..라는 헛소리..ㅎㅎ 도움 많이 되었고요 자주 들릴게요 감사합니다! -- 래래 2012-10-17
Monoeec // 제 자신을 아주아주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ㅎㅎ -- 파초 2012-01-16 10:33:07
읽다가.. D&D 성향 보고 터졌어요 ㅋㅋ -- Monoeec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