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짜로니의 비밀 . . . . 38 matches
많은 이들이 짜짜로니는 짜파게티보다 맛이 없다고들 말한다.
짜짜로니는 삼양의 대표 짜장라면으로써 10년 이상을 장수해 왔다.
정말 그렇게 맛이없다면, 짜짜로니를 존속시킬 이유가 있었을까?
혹시 우리가 모르는 맛의 비밀이 짜짜로니 속에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소수였지만 꾸준했던 짜짜로니의 매니아들은 어떤 맛을 즐기고 있던 것일까?
한편 짜짜로니 광고의 컨셉은 무엇이었는가?
짜짜로니를 요리하여 홀로 고고하게 맛을 보는 것이었다.
다음시간에는 과연 짜짜로니가 지향하는 짜장라면의 맛,
장씨는 짜짜로니에 대해 이렇게 말을 꺼냈다.
아직 어리둥절해 하는 취재자에게 그는 이리 와 보라며 짜파게티와 짜짜로니 하나씩를 꺼내든다.
한편 짜짜로니의 조리법은 다음과 같았다.
" 그럼... 짜짜로니는 다르다는 건가요? "
짜짜로니 : 1. 물 500cc(종이컵 3컵정도)를 끓인 후, 면과 야채스프를 넣고 냄비뚜껑을 연 상태에서
" 짜짜로니의 조리법을 자세히 논하기 전에 한가지 더 짚고 넘어갈게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참고로 짜짜로니의 두번째 문구를 보실까요? "
" 아시겠지만 이 "볶는다"는 것이 짜짜로니 조리의 핵심입니다.
짜짜로니의 물 500cc는 짜파게티의 물 600ml보다 적은 양이다.
하여튼 짜짜로니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이놈의 짜짜로니는 "5분 30초"나 삶은 다음에 "1분 30초 이상"을 또 볶으라는 겁니다.
장담하건데. 짜짜로니 좀 볶아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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