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땡겨볼 수 있게 도와 주는 광학기기. 배율/밝기/선명도/디자인 등에 따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다. 물론 가격이 비쌀수록 그 만큼의 값어치는 한다. A/S를 신경쓰지 않는 다면 해외 구매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흔히 배율이 높을수록 좋은 쌍안경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배율이 증가함에 따라 손의 미세한 떨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12배율 이상은 삼각대 없이는 보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일반적인 용도로는 8~10배 정도가 적당하다고.

휴대가 용이한 제품을 찾을 경우, 쌍안경보다 단안경을 추천한다.

쌍안경은 1년에 1~2번 쓰고 장롱에 쳐박는 경우가 많기에, 평생 사용할 걸 감안해서 비싼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그게 아니라면 용도에 맞게 중저가형 영입해서 막 굴리자.

2. 참고사항

쌍안경의 최단거리, 안폭, 광축, 주변상 간의 관계(http://www.astronet.co.kr/cgi-bin/zboard.php?id=useful_info&no=160) : 쌍안경은 초근접거리를 볼 경우 상이 하나로 합쳐보이지 않는다. 멀쩡한 쌍안경을 고장났다고 의심하지 말자;

3. 구입처

오페라 글래스나 저가 쌍안경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니오비전

4. 사용기

4.1. 미녹스 쌍안경 BV 8x25 BRW 그린

Google:니오비전에서 할인할 때 181,000원에 구입. 해외에서는 할인가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지만, 니오비전에서 5년 동안 A/S를 해주는 걸 감안하면 싼 가격이다.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며, 오래 들고 있어도 팔이 덜 아프다. 하지만 가볍기에 손 떨림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이유 콘서트에서 유용하게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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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3-04 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