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장치. 정장, 가방, 구두와 더불어 남자의 스타일을 결정하는 악세서리이다.

선호하는 브랜드가 계층별로 정해져 있긴 하지만, 시계를 차는 사람에 따라 저가형 모델도 명품 시계 못지않은 멋스러움을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1]

2. 사용기

2.1. 돌핀 전자시계

군인의 필수품. 지샥이 더 튼튼하지만, 상병 이전까지 구르다보면 시계가 남아나질 않는다. 돌핀으로 한동안 버티다가, 더 고가의 시계를 마련하는 것이 현명하다.

2.2. 지샥 파이어 패키지 AWG-M100F-1A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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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독특하게 결합된 시계. 파이어 패키지의 유래[2]는 잘 모르겠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 때문에 구입을 결정했다. 일본 라쿠텐, 한국의 지샥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3년과 같이 엔화 약세인 시기에는 일본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서 구입할 수 잇다. 20~30만원 대의 고가 전자시계이지만, 아쉽게도 겉보기에는 싸 보인다.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Fire Package, Released in 2013

  • Water resistance classification (20 bar) : 20기압(200m) 방수. 얕은 물 속에서 손목만 흔들어도 가해지는 압력이 장난 아니기에, 전문 잠수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수영이나 맨몸으로 하는 다이빙 정도는 충분히 버틴다. 물 속에서 버튼을 누를 때 침수될 수 있다.(참고(http://www.enuri.com/knowbox/KbCopy.jsp?kbno=204705))

  • Full-Auto-LED light : 시간을 보기 위해, 디스플레이 방향을 얼굴쪽으로 꺾으면(약 40도) LED light가 자동으로 켜진다. 주위의 광량을 감지하여, 어두울 때만 켜진다. 배터리 소모량이 만만치 않기에, 자신이 사용하는 시계가 터프솔라 모델이 아니라면 꺼 놓는 것이 좋다.

  • Shock resistant : 모든 G-Shock이 그렇듯, 충격 및 진동에 강하다. 1t 덤프 트럭 바퀴에 깔려도 외장이 멀쩡하더라는 얘기가 있다.

  • "Tough Solar" Solar charge movement
    1. 형광등과 같은 약한 빛으로도 충전되는 태양전지 셀을 내장하고 있다. Spec상 낮의 태양빛을 8분만 쬐어주면 하루 동안 사용할 양을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단계는 크게 H/M/L으로 구분된다. L에서 M까지 충전하려면 최소 3시간, M에서 H까지는 22시간, H단계에서 완충하려면 6시간 동안 야외 직사광선을 받아야 한다. M에서 L로 단계가 하락한다는 것은 배터리 상태가 메롱이라는 걸 나타내니, 이틀 정도 날 잡아서 배터리를 완충시키는 것이 좋다. H 단계에서는 그냥 차고만 다녀도 알아서 충전되니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다.
    2. 태양전지 셀 공식 수명은 약 10년. 관리만 잘한다면 20년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럴 시간이면 더 성능 좋은 시계를 구입할 것이다.

  • Watch Solar radio station support World 6 : 세계 6개 지역에서 라디오 전파를 수신받아 시간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일본에서 발신되는 전파가 한국 전체를 커버하기에, 한국에서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다.
  • World time function : 최대 48개 도시(31 time zone)을 지원한다.

  • Stopwatch function - 1/100 sec. - 1 hour : 1/100 sec.의 정확도로 최대 1시간까지 측정 가능하다.
  • Timer - 1/1 sec. - 100 min. : The countdown timer emits a signal after a preset period of time has elapsed. The watch has a maximum timing capacity of 100 minutes and can be set in second-long cycles.
  • 5 daily alarms : 최대 5개까지의 알람을 사용할 수 있다.
  • Button tones on/off : The button tones for using the mode button can be turned off. This means that the watch no longer beeps when switching from one function to another. Preset alarm or countdown timers remain active when the button tones are deactivated.
  • Automatic calendar : 2000년부터 2099년까지 달력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 12/24-hour timekeeping : Times can be displayed in either a 12-hour or 24-hour format.
  • Mineral glass : 사파이어 글래스보다 긁힘에 약하지만, 충격에는 참 강하다. 그리고 글래스보다 외장이 높게 솟아있어 왠만하면 긁힐 걱정은 안해도 된다.
  • Resin case & band : Natural resin is the ideal material for wrist straps thanks to its extremely durable and flexible properties.
  • Type of battery : CTL920. 작동 환경 -10~60degree. 충전을 감안해서 7년에 1회는 교체 필요

  • Dimensions : approx. 52,0mm x 46,4mm x 14,9mm (H x W x D)
  • Weight : approx. 56,40 g
  • Band length of about 14.5 ~ 21.5cm
  • Manufacturer Warranty 1 year warranty
  • Includes: body, box, manual, warranty card included with the manual
  • China Country of Origin

  • 매뉴얼 보기(http://ftp.casio.co.jp/pub/world_manual/wat/en/qw5230.pdf)

2.3. 페블 타임

Color E-ink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Wearable SmartWatch. 직사광 아래에서 선명하게 보이고, 4일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가 주목받고 있다. 다만 기존 페블 app과의 호환성을 위해, 해상도가 페블 구형과 동일하며, 드넓은 배젤이 아쉽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4. Pebble2 SE

페블타임에 별도 손목줄을 연결해서 사용했으나, 시계 스프링이 부러져버렸다. 새로 교체한 것도 부러져버려...그냥 당순간은 페블se2를 사용하려고 한다. 얇고 가벼워서 평상복에 잘 어울린다.

3. Wish List

  • 지샥(G-SHOCK)-5600 : 파초의 생년/월(1983/04)에 출시되었다. 여전히 다양한 옵션의 복각판이 출시되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2013년도에는 스마트폰블루투스 연동을 하는 시계를 출시했다.[3]

4. 시계 전문 쇼핑몰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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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9-15 07: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