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WindowsVista의 레디 부스트와 같은 효과를 winxp에서도 구현해주는 프로그램. 내장 램, usb, 외장 플래쉬 메모리 등에 캐시를 생성해 둔 다음,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향상시켜 준다. 시스템마다 다르겠지만, 내장 램 128mb, usb/플래쉬 메모리에 1gb 정도를 할당 시켜 놓는 것이 적당하다. 2gb를 할당한 경우에는 되려 시스템 전체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등록판의 경우 시스템 부팅 후 4시간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OS가 설치된 디스크가 SSD이며, 메모리 용량이 충분한 경우에는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빠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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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팁 ¶
어떤 저장매체를 캐쉬 장소로 설정하느냐에 따라 체감효과가 확확 차이난다.
- 메인 메모리 : 메모리가 넉넉하다면 쓸 수 있는 방법. 적당히 빨라진다.
- USB : 샌디스크 z80 3.0과 같은 고성능 USB를 연결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반복적인 캐쉬 읽고쓰기로 인해 USB 수명이 급속히 줄어들 수 있으며, 노트북에 연결하는 것이 거추장 스럽다.
- 메인 메모리 + 램 디스크 : 가장 체감 효과가 큰 방법이다.
- 메모리를 4, 6, 8GB로 증설 > AMD 램디스크 프로그램 설치 (4GB 이하 크기의 램디스크 관리는 무료) > 시스템 종료 시 자동 백업, 시작 시 자동 로딩, 일정 시간마다 저장 옵션 선택
- 램디스크 일부를 eBoostr 캐쉬로 지정
- IE cache 위치를 램디스크로 이동
- 자주 사용하는 포터블 프로그램을 램디스크로 이동 (크롬, Firefox 등의 웹 브라우져)
- 메모리를 4, 6, 8GB로 증설 > AMD 램디스크 프로그램 설치 (4GB 이하 크기의 램디스크 관리는 무료) > 시스템 종료 시 자동 백업, 시작 시 자동 로딩, 일정 시간마다 저장 옵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