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중소 기업 Google:한성컴퓨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15.6인치 보급형 게이밍 노트북. 2012년 하반기 기준, i5 2세대 CPU를 기본으로 해서 고수준의 하드웨어 스펙을 자랑하고 있다. 가성비 하나는 정말 만족스럽다.

가성비가 좋은 만큼, 디자인, 휴대성, A/S는 기대하지 말자. 결코 완성도가 높은 노트북은 아니다.

후속작으로 Google:SPARQ GTX55 G62이 있다. 내부 부품과 하드웨어가 소폭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1년 9월에 구입해서 2년 반 동안 잘 써먹고 있다. Power를 꽂아놓고 사용하다보니 기존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졌지만, 어차피 붙박이용으로 사용할거라 상관없다.

아쉽게도 논옵티머스+외장 그래픽 카드 모델임에도, 3D 게임에는 다소 취약하다. Google:툼레이더:리부트. 디아블로3 등의 최신 3D 게임은 그래픽 옵션을 낮춰야 한다. OS 재설치+SSD 장착+게임 전에 모든 프로세스 종료 등의 조치를 취해봤지만,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 재밋게도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그레이드하면, 성능이 다소 향상되는 느낌이 있다(플라시보?).

고장만 안난다면 3년 이상도 충분하지만, 3D 게임을 계속 하려면 새 기기를 구입해야 할 것이다.


2014-11-19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잔고장 없이 잘 돌아간다. 키보드 버튼이 1개 부러졌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키(~)다. 성능은 무난하지만, 크기와 무게가 날 짓누르고 있다. 조만간 은퇴시키고 성능 좋고 가벼운 노트북을 영입해야 겠다. 이를테면...맥북?


2015-04-15 새 데스크탑을 영입했다. 노트북과는 달리 최대 10년은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트북은 다른 곳에서 붙박이로 사용할 생각.


2017-06-09 친가에 보관 중. 인터넷 서핑, 동영상 감상 이외에는 써먹을 곳이 없다. 최근에 발매된 인디게임 돌리는 것도 버겁다.


xx.xx.xx 팔아먹을 수 있는 몇 부품만 분리하고, 나머지는 분리수거해서 버렸다. 덩치가 너무크고, 전력소모도 커서 다른용도로 써먹기가 난감했다.

1.1. 장점

  1. 높은 가격대 성능비
    1. GTX55의 수많은 단점을 깔아뭉개는 수준의 가성비가 돋보인다. 2011-09-04 현재 7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인텔 / 코어i5-2세대 / i5-2430M (2.4GHz) / LED 백라이트 / 15.6인치 / 1920x1080 / -500GB / 4GB / DDR3 / 옵션(선택사항) / 멀티부스트 / OS 미포함 / 엔비디아 / 지포스 GT 550M / 2GB / 2.5Kg / 6cell / 1Gbps 유선랜 / 802.11n 무선랜 / HDMI / D-SUB / 웹캠 / 블루투스 2.1 / USB 2.0 / USB 3.0 / 멀티 리더기 / 숫자 키패드 / 색상: 블랙

    2. 이 정도 사양이면 3D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1] (중상~상 옵션으로 설정시) CPU 성능도 좋아서, PS2 에뮬도 잘 돌아간다. 2D라면 모를까...최신 3D 게임을 돌리기는 좀 버겁다.
  2. 안정성 높은 부품 사용 : 사실 배터리나 전원 어댑터에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렇기에 제조사는 묻지마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성컴퓨터는 그런 예상을 깨고 질 좋은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3. OS 미포함 :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Windows7 전용이라 다른 종류의 OS를 설치할 수 없지만, OS가 빠진 덕분에 판매 가격이 많이 줄어들었다.
  4. 멀티부스트 기본 장착 : ODD 사용빈도가 감소한 추세에 따라, HDD or SSD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멀티부스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다만 멀티부스트에 연결한 장치로는 부팅이 불가능하다. 원래 HDD가 연결된 곳에 SSD를 설치하고, HDD는 멀티부스트와 결합해서 ODD 자리에 놓아야 한다.
  5. USB 3.0, HDMI, 메모리카드 리더기 지원
  6. 시야각 넓고, HD급 해상도 (1920x1080)를 지원하는 LED pannel + 하이글로시 액정
    1. 많은 사람들이 AOU라는 대만의 패널을 사용하는 것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는데, 79만원짜리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패널치고는 상당히 넓은 상하좌우 시야각을 보여주고 있다. 모니터를 옆에서 바라보면, 화면에 뭐가 있는지 너무 잘 보인다;;; 보안용 액정 보호지를 따로 써야할 정도! 휘도가 다른 패널보다 높아서 처음에는 눈이 부시지만, 그래픽카드 제어판에서 휘도 or 감마값을 낮추면 괜찮다. 다소 물빠진 색감을 보여주는 것은 NDIVIA 제어판에서 디지털 바이브런스를 조절해서 보완할 수 있다.
    2. GTX55보다 20만원 비싼 LG 노트북 패널은 오히려 시야각이 좁고, 화면이 다소 어둡다. 같은 15.6인치지만, 해상도가 1366x768이라 텍스트가 다소 거칠게 보이더라.
  7. 지포스 GTX 550M 장착 : 테라, 아이온 등의 3D 게임을 중상~상옵으로 플레이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014 시점에서는 3D 게임 퍼포먼스가 다소 뒤떨어진다. 옵션을 낮추자. (외국 벤치 결과를 보면) GTX 540M보다 겨우 5% 높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비디오램이 2GB라 그래픽 작업이나 3D 게임등에 더 유리하다.
  8. 유저들을 PC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
  9. 멀티터치 지원하는 터치 패드 : 확대 축소 등이 가능하고, 특수 옵션을 켜면 터치패드로 움직이는 마우스 커서가 IBM 빨콩을 사용했을 때 처럼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fn+ESC로 꺼두며 된다.
  10. 2011.03 출시 이후 7개월 동안 사용자들의 노하우가 쌓여,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하거나 회피할 수 있다.
  11. Google:해킨토시 설치가 잘된다,....고 알려져 있다. 구글링을 해보면 다양한 해킨토시 설치기를 찾아볼 수 있다.

1.2. 단점

  1. 소음
    1. 간단한 문서 작성이나 웹 페이지 돌아다닐때는 상관없지만, 멀티태스킹으로 창을 여러 개 띄운다거나 멀티미디어 작업을 하면 팬이 미칠듯이 돌아간다. 만약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다면 본인이야 상관없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짜증낼지도 모른다. 특히 야밤에 팬 소음이 거슬린다. 데탑 대용으로 구입한 사람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웅~하는 소리보다는 휭~하는 바람소리가 들린다.)
    2.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절전모드로 설정한 다음, 최대 CPU 클럭을 70~95% 정도로 제한해 놓으면 된다. 그럼 야간에도 비교적 조용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3. 소음의 원인 중 하나인 svchost.exe를 종료하자. [[Windows]] 업데이트에 관련된 프로세스인데, 소리없이 등장해서 CPU 사용량을 30~50%를 차지한다. 업데이트 관련 옵션을 off하면 예방할 수 있다.
  2. 허술한 마감 : 노트북 하드웨어를 외국에 제작 의뢰한다음, 국내에서 조립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중소기업 제품이라 그런지 마감이 허술하고 곳곳에 잘못 설계된 부분이 보인다.

  3. 발열 : 키보드 아래 부분에 장착된 쿨러를 통해 CPU, GPU등의 열을 외부로 방출한다. 하지만 하드웨어 설계 미스로 열의 일부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부에서 맴돌게 된다. 알루미늄 도시락 등으로 가이드를 만드는 것은 필수! 거기에 써멀 구리스 재도포 / 쿨링패드 사용 등의 조치를 취하면 한결 낫다. 또한 주기적으로 분해해서 내부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4. 벽돌 전원 어댑터 : 3D 게임을 구동할 때 최대 120W(평균 80W 소모)를 소모하기에 어댑터 크기가 굉장히 크고 무겁다. 어댑터가 크기에 발열이 적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3D 게임등의 작업을 하면 뜨거워지는 건 매한가지다;

  5. 한국 내 유일 무이한 A/S 센터 : ...좋다는 얘기가 아니라, A/S 센터가 1개 밖에 없다 ;;
  6. 이어폰 단자의 화이트 노이즈 : 이 부분은 제품마다 편차가 있다. 내가 받은 제품의 경우 화노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이 가능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7. 무겁다 : 배터리와 전원 어댑터까지 포함해서 2.5kg이 넘는다. 사실 가격대 성능비 좋은 게이밍 놋북에서 무게까지 가볍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넘 심보다 ;; 그러니 노트북을 자주 옮기지 않으며, 공간은 적게 차지하고, 데스크탑 대용으로 쓸 사람이 아니라면 1.5kg 이하의 울트라씬 제품을 알아보자.


이 아랫쪽은 딱히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운 부분을 추가 정리해봤다.
  1. OS 미포함 : OS 미포함 덕분에 가격대 성능비가 좋아진 것인데, 이걸 단점으로 넣는다는 것은 억지더라. 그래서 제외시켰다.
  2. e-STA 미포함 : USB 3.0을 지원하는 김에 이것도 넣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3. 멀티부스트 나사 4개 미제공 : SSD를 설치할 경우에는 기존 HDD를 빼서 멀티부스트에 장착해야 한다. 하지만 한성컴퓨터에서는 별도의 나사를 제공하지 않는다.[2]
  4. 이어폰, 마이크, USBx2 등의 포트가 노트북 오른쪽 아래에 몰려있어 거추장스럽다. 마우스를 움직일 때 거슬린다. 딱히 중소기업 제품이라 그런 것은 아니다. 대기업 놋북 중에서도 이런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5. 하이그로시 상판 : 손으로 만지면 지문이 장난 아니게 묻는다. 닦아놓으면 반짝거리는 게 예쁘지만 관리가 어렵다. 일부 유저들은 카본 파이버 시트지를 부착해서 사용한다.
  6. 달그락 거리는 키보드 : 타자를 칠 때 키보드가 좀 흔들리는 느낌을 받는다. 상위 버전에서는 요즘 노트북 대세인 조약돌 모양의 키보드가 적용되었다.

1.3. 가성비가 좋은 데 왜 욕을 먹을까?

  1. A/S가 한국 내 1곳 밖에 없다.
  2. 노트북 LED 패널은 LG와 AOU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때로는 AOU 패널이 있다고 욕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한성컴퓨터에서 노트북 전 제품에 LG패널을 사용하고 있다고 광고한 적이 없다.
  3. OS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설치하다가 에러가 발생하면 제조사를 욕한다.
    • 예1 : OS를 설치하다가 블루 스크린이 뜸. 순정 Windows가 아닌 개조된 Windows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나 초보자는 오해함.
    • 예2 :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서 게임이 끊기는 것을 불평.
  4. 모니터 불량화소가 4개 이상인 경우에만 교환 정책에 불만 : 이것은 무결점 모니터를 내세우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다 마찬가지 정책이다. 하지만 이것까지 알고 있는 소비자가 많지 않기에, 자연스레 한성컴퓨터는 욕을 먹는다.

1.4. 문제점

인텔 메인보드 스테핑 b2 문제가 발견되었다. 그냥 사용하는 데에는 지장없지만, 2~3년 안에 ssd가 사용하는 포트가 점점 느려지면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텔 측에서는 해당 보드를 전량 리콜한 뒤, 문제를 해결한 스테핑 b3로 교체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성컴퓨터 측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물론 해당 문제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발견된 걸 보면, 일반 사용자가 동일 문제를 겪을 확률은 매우 낮을 것이다. 다만 그게 나라면?!!!!

2011.10월부터 구입한 사람들은 스테핑 b3 칩셋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불안하다면 프로그램으로 한번 확인해보자.


2. 세팅

2.1. SSD + Windows7 설치 고군분투기

GTX55, SSD는 있지만 Windows7을 USB로 설치하려면 최소 4GB짜리가 필요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달랑 2GB짜리. 그걸로는 32bit 중에서도 tiny버전만 설치할 수 있다. 이 상황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날 택배로 받아본 하드디스크 도킹독을 떠올리고, SSD에 직접 Windows7을 설치하는 방법을 시도했다.

준비물 : HDD ??, PC, USB 외장하드에 윈도우 7 설치하기(http://snoopybox.co.kr/1362)

...이후 상황은 내가 카페에 작성한 글(http://cafe.naver.com/prosumernote/367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b 2.0에서는 속도가 무지무지하게 느리니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이용하자.

2.2. 소음 및 발열 줄이기

  • 배기구 가이드 만들기 : 집 찬장에 있던 알루미늄 접시를 잘라서 배기구 가이드를 만들었다. 양면 테이프가 없어서 검은색 전기 테이프를 얇게 잘라서 붙였다. CPU를 혹사시키는 작업을 해도 자판이 그렇게 뜨겁지 않다. 배기구에 손을 대 보니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이제 쿨링 패드만 하나 지르면 되나? 집에 굴러다니던 파일보관함 2개를 뉘여서 무소음 쿨링패드로 쓰고 있다.(http://memorecycle.com/2867306) 게임을 과하게 하지는 않으니 당분간은 그냥 써도 될 것 같다.
  • 써멀 구리스 재도포 : 링크 글(http://ts.daumcdn.net/custom/blog/66/660267/skin/images/frame.html?http://youtil.tistory.com/47)을 참고해서, 놋북 내부의 써멀 구리스를 재도포 해줘야 한다. 써멀 구리스가 굳어서 열 전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열을 식히기 위해서 팬 속도는 증가한다. 결국 엄청난 소음에 시달려야 한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필수 과정이다. 준비물 : 써멀 구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1~5천원에 구입 가능), 드라이버, (써멀 구리스 닦을) 천, (먼지 제거용) 블로우 등
  • 절전 모드 사용 : CPU를 혹사시킬수록 CPU 온도가 상승하고, 최종적으로는 팬이 미칠듯이 돌아간다. 이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 CPU 클럭의 %로 조절할 수 있는 절전 모드를 사용하자.(60~70%가 적당) 멀티미디어 작업을 하기에는 조금 느려지지만, 인터넷 서핑이나 문서 작성에는 충분하다.

2.3. HD급 고해상도에서 글씨 크기 키우기 & 맑은 고딕 설정

1920 x 1080 해상도에서는 글씨가 무지무지 작아져서 불편하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소에는 해상도를 낮췄다가, 게임을 하거나 동영상 감상 할때만 해상도를 최대로 높인다. 그 방법은 불편하고, HD급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아깝다.
  1. Windows7 글꼴 DPI 확대
  2. 크롬에서 모든 웹페이지에서 맑은 고딕으로 띄우기 : 구글 크롬에서 맑은 고딕 사용하기(http://orgio.tistory.com/9) + 크롬 옵션에서 페이지 144%로 확대
  3. 인터넷 익스플로러
    1. 도구 > 인터넷 옵션 > 글꼴 > '웹페이지 글꼴'에서 맑은 고딕 선택
    2. 도구 > 인터넷 옵션 > 사용자 서식 > '웹페이지 지정된 글꼴 스타일 무시' 선택
    3. 웹 페이지에서 ctrl+ 마우스 휠 위아래로 굴려서 글꼴 크기를 적당하게 조절

...하지만 가끔 등장하는 고정창에 글씨가 커서 잘리는 모습을 보면 참 답답하다. 고해상도를 쓰려면 별 수 없나.

2.4. SSD 최적화

  • SSD 최적화(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3&sn=off&ss=on&sc=off&keyword=ssd&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25)
  • 초보자를 위한 SSD 가이드(http://cafe.naver.com/ssdsam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3Cbr)

위 링크 글에도 나와있듯이 SSD는 일정 용량(전체 용량의 20%???) 가량은 비워놓아야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다. 멀티부스트에 장착해놓은 HDD에 잘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문서 등의 용량 많이 잡아먹는 폴더도 옮기는 것이 좋다.

2.5. 드라이버 설치

나머지 드라이버는 한성 컴퓨터 드라이버 자료실에 있는 걸 다운받았다.

3. 개조

  • GTX55 상판, 카본 패브릭 시트지 부착기(http://memorecycle.com/2867305) : 여기저기 작은 흠이 있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붙이길 잘했다! 이왕할거 외장 케이스를 분해해서 유광 부분에만 시트지를 붙이는 게 좋지만, 자칫 고장날까봐 꾹 참고 있다.

4. 지원하는 OS

5. 사용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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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0-04-01 10: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