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Palm PDA 대신해서,
PalmOne의 사운을 걸고 발표한 스마트폰.
클량이나 KPUG에서는 아이폰을 능가할 스마트폰이 등장했다고 좋아하지만, 미국의 일반인 입장에서는 딱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물론 Palm PDA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나는 한국에만 출시된다면 2년 노예계약을 해서라도 지르고 싶지만, 아이폰 하나 출시되는데 별의별 난리를 치루는 나라에서 그럴리가 없을 것이다.
이후 PalmOne은 HP에 흡수되었다. HP에서 팍팍 밀어준다면 한국 내에서도 후속기기를 볼 수 있겠지? HP는 당최 뭘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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