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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PSP의 뒤를 잇는 Namu:소니의 차세대 휴대용 게임기기. 기기 완성도는 높지만, 3rd party game의 수가 적고 이미 게임시장이 스마트폰에 잠식되어 기존 PSP, NDSL만큼의 파급력이 없다. 그리고 해킹을 피하기 위해 자체규격을 남발하는 바람에 주변기기가 쓸데없이 비싸다.

PS Vita 2세대, PS Vita TV까지 총 3가지 선택지가 있다. 동일한 것 같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다.

  • PS Vita 1세대: OLED Display, Sony 전용 케이블, TV out으로 보이는 단자 있음(사용 불가)
  • PS Vita 2세대: LCD Display, 5핀 USB 케이블[1], 기능을 알수 없었던 단자 삭제[2], 1세대보다 가볍다. 아날로그 스틱 내구성에 문제 있음. 배터리 시간 연장
  • PS Vita TV: 듀얼쇼크로 플레이. 터치 기능 대응 안됨. 일부 게임 실행 불가. 장점은 큰 화면[3]+빵빵한 사운드+조작감 향상. 2016.3월 단종(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128671)되었다.

PS3, PS4와 Wifi로 연결해서 리모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TV를 사용할 수 없거나, 화장실에서 플포 게임할 때 유용.

2019년 3월부터 PSN+의 무료 게임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사실상 소니에서 PS Vita를 버렸다고 볼 수 있다.

2. 사용기 (1세대 한정)

  • 2달간의 짤막 사용기(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467260)

  • 본체 : 깔끔한 마감이 맘에 든다, 하드웨어의 명가 소니다운 제품. 근데 시대를 너무 앞서간 후면 터치 기능은 정말 계륵이다. 이걸 제대로 활용한 게임이 나오려면 최소 1년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버튼은 전작보다 작아졌는데, 누르는 감이 좀 별로다. 양쪽에 달린 아날로그 스틱은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후면 터치패드 기능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다. 이걸 제대로 활용하는 게임이 거의 없다.

  • 충전 : 전용 USB 및 충전 케이블로만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소니에서 정식 발매한 배터리 팩 이외에는 충전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USB와 PC를 연결해서 충전하는 도중에는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전용 메모리 카드 : 호환품 발매를 막기위해, 자체적으로 세계 최소 메모리 카드를 만들어 버렸다. 13년 8월부터 가격이 다소 떨어져서 구입해볼만하다.

  • PSN : 1년 PSN+ 가입을 하면 월마다 무료 게임 제공 / 특정 게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따로 게임을 구입하는 것보다 월등히 저렴하지만, 메모리 카드 용량이 작다면 좀 불편하다.


3. 발매작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게임만 정리했음)

상세 소감은 게임항목 참조.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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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8-04-12 13: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