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올림푸스의 플래그쉽 미러리스.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 5축 손떨림 방지, 방진방적[1]등의 특장점으로 마포 (마이크로 포서드) 유저 사이에서는 최강의 여행용 바디로 통하고 있다.

또한 플래그쉽 모델답게 다양한 악세서리 (세로그립, 전용 플래쉬 등),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제조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6년도에는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에, 마포 플래그쉽에 관심이 있다면 신품을 구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2. 렌즈

2.1. 올림푸스 12-100 Pro F4.0

전천후 올인원 슈퍼줌 렌즈. 여행 사진이 목적이라면, 12-100 하나만 들고 다녀도 충분하다. (실내, 야경을 위해 밝은 단렌즈를 휴대하는 것도 좋다.)

2.2. 올림푸스 12-40 Pro

Olympus 12-40mmm Pro. 특수렌즈로 떡칠한 완성도 높은 렌즈. 방진방적이라 여행용으로 좋지만, 그만큼 묵직하고 부피가 크다. 여행 장소가 항시 맑은 곳이라면, 용도에 맞는 렌즈 2개를 골라가는 게 휴대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렌즈 후드(LH-66) 분실율이 높기로 악명높다. 옆으로 메고 다니다가 정신차려보면 어느순간 후드가 사라졌다는 얘기가 많다. (버튼 눌림 해제 방식)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4~5만원 정품을 구입하거나, 호환 후드를 구입해야 한다.

마운트 부분이 약해서 뚝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사용 및 보관에 주의하자.

2.3. 올림푸스 9-18



크기가 작아서 마포 바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광각 렌즈. 올림푸스 7-14 Pro (방진방적) 보다는 화각 / 화질 등이 뒤쳐지지만, 가성비 / 편의성(필터 착용 가능) / 무게 측면에서 9-18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화질이 좋은 구간은 9mm F 5.6~9.0 이다.

정품 후드는 사각 / 꽃무늬 2가지가 있다. 화각을 조절해도 렌즈 앞부분이 회전하지 않기에, 꽃무늬 후드를 껴도 무방하다.

2.4. 파나소닉 20.7

마포의 축복. 밝은 렌즈 덕분에 실내 전용으로 딱이다.
AF 속도가 다소 느리다는 평이 있으나, E-M1에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3. 주변 기기

3.1. 외장 플래시

  • 디픽 MK320: GN:32 / 광동조 / TTL / 상하좌우바운스 / 전원:AA건전지2개 / 무게:150g / 옴니바운스 제공. 마포 바디에 걸맞게 크기가 작지만, 보유 기능은 여느 플래시 못지 않다. 가격도 9만원 정도로 저렴하다.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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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7-09-09 09: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