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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씽크(http://www.iosync.co.kr/)에서 제작한 영어 딕테이션을 위한 컨트롤러. 키나 단축키를 최대 3개까지 입력할 수 있기에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침대에 누워서 동영상을 감상한다거나, 레이싱/리듬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파초는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에서 이벤트할 때 낼름 받아먹었다.
현재 파초는 Alt+tab을 할당해 놓고 화면을 전환할 때 사용한다. 손이 더 빠르고 편하다.
나중에 중고로 팔아먹었는지, 아니면 방치하다가 분실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최근에 짐 꾸러미에서 찾았다. 이걸 또 어디에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