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Fcomputing ¶
Cent-os 기반의 유/무료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
PHP 버전이 높아서 모니위키, 미디어위키, 도쿠위키 등의 위키를 테스트해볼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제로보드 등도 잘 설치된다.
카페 24, 미리내, 비누넷, x-y.net 등과 같은 쟁쟁한 웹 호스팅 서비스가 차지한 시장의 틈새를 노리고자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
특히 타 업체와 다른 시도를 많이 하다보니 서버가 느려진다거나, 한동안 접속이 안된다거나 하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 이건 무료 호스팅에 한정되어 있다.
2009-11-05 : 최근에는 무료 호스팅 및 홈페이지에 악성코드가 침임하는 벌어져, Firefox나 Crome 브라우져에서 접근을 막는 일이 발생하였다. 또한 방화벽 설정이 바뀌어 모니위키의 특정 기능 (페이지 수정, 페이지 이름 변경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질문 게시판에 문의해 놓은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달리지 않고 있다. 운영자가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없을 정도로 바쁘거나, 당장 수익에 도움이 안되는 무료 호스팅 보다는 유료에 더 신경쓰고 있는 것 같다.
근 10개월 간 이용하면서 정이 든 사이트라서 쉽게 떠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면 결국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 것 같다.
2009-11-06 : 상기 문제는 해결되었다.
다른 서비스들을 많이 찾아봤지만, 그래도 FFcomputing만한 곳이 없더라. 일단 모니위키 설치는 잘 되지만 서버에서 지원하지 않은 기능이 몇 가지 있어서 에러가 발생한다. 물론 문의하면 해결할 수 있겠지만 일단 귀찮다 -_-; 2009-11-08
2009-12-05 : 수익성은 zero에 가까운 무료 호스팅 서비스에 발생하는 문제(DDOS 공격으로 인한 메모리 부족, 아파치 방화벽으로 인한 문제 해결 요청 등)로 운영자이신 애꾸눈짹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것 같다. 최근 질문글에도 까칠하게 대답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물론 내가 보기에도 질문의 요지를 알 수 없는 애매한 요청이지만, 그래도 운영자가 일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다. 서비스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르는 나로서는 안타깝다.
2010-03-02 : 예전에 작성한 공지사항을 재활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 때문에 방문자는 어떤게 최신 내용인지 헷갈릴 때가 많다.
위 공지사항을 보면 SSH가 일시 중지되었다가 재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게시 날짜를 보면 혼란스러워진다.
2010-03-23 : HDD문제로 홈페이지를 임시 폐쇄하게 되었다. 적잖은 유무료 사용자들의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 많은 사용자가 외부로 빠져나갈 것이라고 예상된다.
2009.04 결국 무료/유료 호스팅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미 계약한 사람들과는 환불 및 보상 처리를 완료했다고 한다.
[PNG image (13.86 KB)]
위 공지사항을 보면 SSH가 일시 중지되었다가 재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게시 날짜를 보면 혼란스러워진다.
2009년 3월 22일
현재 복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복구업체에 하드디스크를 맡겼는데도 불구하고 복구가 완벽히 되지 못해서
몇달전 백업해둔 디스크로 임시 대체하였습니다.
늦게까지 기다렸는데도 좋지 않은 소식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일단 마지막으로 오늘 ( 3월 22일 ) 까지 손상된 디스크에 있는 내용이라도
최대한 복구할 예정입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구되지 않는다면 피해가 있는 사이트들은 손해배상을
협상하에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게 해서 정말 다시 한번더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2009년 3월 15일
하드디스크 복구중입니다. 2009년 3월 20일까지 홈페이지 임시 폐쇄합니다.
기존의 계정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복구처리를 완료 하도록 하겠습니다.
FFHosting
1.2. SVN 저장소 지원 ¶
SVN은 Subversion의 약어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애용하는 버전관리 시스템이다. 보통 소스코드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이전에 있는 내용이 삭제되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이렇게 내용이 변경되는 것을 막기위해 이전 소스코드 복사본을 만든다거나, 바뀐 부분을 주석처리해 놓는 작업은 손이 많이 간다. 또한 나중에 들여다보면 무지무지 혼란스럽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 바로 버전관리 시스템이다.
FFcomputing에서 SVN 사용하기
2.1. 페이지 확인 ¶
텍스트큐브에서는 throtle_me를 이용한 트래픽보기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FFcomputing의 시스템에서는 mod_cband라는 트래픽 관리 모듈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없다. mod_cband에서는 사이트 이름 뒤에 'cband-status-me'를 붙이면 개인 사용자별 트래픽 사용량을 알 수 있다.
FFcomputing에서는 'ffcband-status-me'를 붙이면 사용자 id와 password를 물어보는 창이 나온다. 입력해 봤지만 다시 창이 등장해서 트래픽 보기를 할 수 없었다. 이 부분은 FFcomputing에 문의해 놓았다.
FFcomputing에서는 http://도메인명/traffic으로 들어가면,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FFcomputing에서는 http://도메인명/traffic으로 들어가면,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2.2. 블로그에서 실시간으로 트래픽 확인 ¶
- 시도 1 : throtle_me를 이용한 트래픽보기 플러그인은 역시나 이용할 수 없었다. 분석한 다음 수정하지 않고서야..
- 시도 2 : 인터넷 검색을 해 본 결과 mod_cband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래픽 실시간 확인 방법은 없었다.
- 시도 3 : http://도메인명/traffic?xml에서 xml 파일을 얻어 낼 수 있다는 것에서 착안해서, xml의 일부 데이터를 html로 출력하는 방법을 연구해봤다. ...결론은 1차 실패. 나중을 위해 연구 순서를 기록해 놓는다.
- html이 data와 layout이 합쳐져 있는 형태라면 xml은 data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고 한다. 형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xsl이라는 것을 만들어 줘야 한다. > 드림위버로 파일 생성 완료!
- xsl과 xml이 있는 상태에서 html에 출력하려면 xml을 서버나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해야 한다. 서버에서 처리하려면 자바 스크립트를 응용하면 되는데, 아는 것이 없어 일단 보류. 클라이언트에서 처리하려면 xml파일에 xsl 파일 경로를 입력해야 한다고 하지만, xml은 건드릴 수 없으므로 포기.
- html이 data와 layout이 합쳐져 있는 형태라면 xml은 data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고 한다. 형식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xsl이라는 것을 만들어 줘야 한다. > 드림위버로 파일 생성 완료!
3.1. 텍스트큐브 설치 후 traffic 페이지를 열람할 수 없는 문제 ¶
FAQ. 텍스트큐브를 사용중인데 트래픽 보기가 되지 않아요.
vi editor 사용방법
.htaccess 파일은 FTP 프로그램에서는 열람할 수 없고, 터미널이나 SSH에서 ls -al 명령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traffic 이외에 다른 폴더를 추가하려면 위의 방법을 주소만 바꿔서 반복하면 된다.
vi editor 사용방법
[PNG image (6.65 KB)]
[PNG image (8.68 KB)]
3.2. Characterset 문제 ¶
그 방법이란 바로 '오페라' 브라우져를 사용하는 것! 다른 웹브라우져 (IE, Firefox, Crome 등)과는 달리 브라우져 설정에서 정해놓은 언어 인코딩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한번 UTF-8로 설정해 놓으면 바꾸기 전까지는 유지된다. 다만 이렇게 되면 euc-kr로 된 사이트는 문자가 깨지기 때문에, 오페라 브라우져는 모니위키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건의사항 ¶
- FFcomputing은 애꾸눈짹님 혼자서 운영하는 곳이지만, 유료보다는 무료 서비스 질문자들의 문제를 해결하느라 많은 시간을 소모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 질문은 포인트로 소모 : 가입, 커뮤니티에서 글이나 강좌를 작성, 질문글에 답변, FFcomputing 홍보 등의 활동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포인트롤 차곡차곡 쌓아 놓은 사람만이 질문을 할 수 있게 만든다.
- 유료 사용자 수를 늘린다. : 유료 서비스 가격은 낮추고, 무료 서비스 제공 공간 및 혜택을 줄여서 무료 사용자들의 유료 사용자 전환을 노린다. 물론 FFcomputing에 기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제한을 없애거나 줄여준다.
- 질문은 포인트로 소모 : 가입, 커뮤니티에서 글이나 강좌를 작성, 질문글에 답변, FFcomputing 홍보 등의 활동 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포인트롤 차곡차곡 쌓아 놓은 사람만이 질문을 할 수 있게 만든다.
- 무료 사용자들의 일일 Traffic을 500MB에서 200MB로 축소 : FFcomputing에 얼마나 많은 무료 사용자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일 Traffic 500MB를 전부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내가 운영하는 위키만 해도 일일 Traffic이 30MB를 넘은 적이 없다. 일 평균 10~20MB 정도이다. 일단 FFcomputing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되, 용량을 줄여서 전체 용량을 아끼는 편이 좋지 않을까?
- 종종 무료 호스팅 및 서비스 홈페이지가 먹통이 될 때가 있다. 같은 서버를 사용하기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할수록 이용자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혹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도 이런거 아냐? 하는 식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