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 모듈을 내장하고 있는 SD Card.
정식 명칭은 Eye-Fi Wireless Flash Memory Card이다.
PC,
스마트폰에서 전용 프로그램을 실행한 뒤,
디카로 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스럽게
사진을 해당 기기로 전송한다.
Wi-Fi 기능이 없는 카메라에서 아주 유용하다. 배터리 소모량은 눈에 띄게 늘어나니, 미리 여분의 배터리를 챙겨놓는 것이 좋다.
2013년 현재, 아이리버 플루카드, 트랜센드 Wi-Fi SD 등 다양한 유사품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안정성이나 속도는 아이파이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코 GR등 최신 카메라에서는 아이파이를 정식으로 지원한다는 걸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타사 제품은 그런 게 없어서 전원 on/off를 하려면 메모리를 분리해야 한다.
한국 정식 수입업체는 아직 없으며, 보통 해외 구매/배송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