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dexpot 홈페이지(http://www.dexpot.de/index.php?lang=en)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니터를 다중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데스크탑 프로그램. 14~15MB 정도의 적잖은 메모리를 차지하지만, 그만큼 기능이 출중하다. 최대 20개의 가상 데스크탑을 생성할 수 있으며, 각각 다른 환경(배경화면, 아이콘/작업표시줄 유무, 아이콘 크기, 해상도)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가상 데스크탑에서 Windows7의 Aero가 적용되는 유일무이(?)한 가상 데스크탑 프로그램이다.

2. Program Detail

  • Current Version: 1.4.1
  • Platforms: Windows 95/98/ME and NT4/2000/XP/2003/Vista Beta (incl. x64)
  • Implementation environment: Microsoft Visual Basic 6.0 SP6
  • Price (private use): Free
  • Price (commercial use): EUR 10.00 per license and workstation

3. Component overview

3.1. Desktop Manager

마우스 클릭으로 가상 데스크탑을 이동할 수 있는 패널

3.2. Window Catalogue

맥에서의 Depose과 같은 기능이다. 해당 가상 데스크탑 안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전체화면에 꽉 채워서 보여준다. 마우스로 클릭해서 선택한 윈도우가 화면 최상단에 위치하게 된다.

3.3. Full-screen Preview

사용 중인 가상 데스크탑을 전체화면에 꽉 채워서 보여준다. Window Catalogue처럼 가상 데스크탑을 선택할 수 있다.

3.4. Settings

3.4.1. 단축키

windows close에 Alt+Q를 할당해 놓으면, ALT+Q Hotkey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 있다.

4. 사용기

파초는 현재 연구용으로 고성능의 PC와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 연구에 참고해야할 문서나 사용할 프로그램의 종류가 많아서 Windows7의 작업표시줄은 금세 2줄로 넘어가버린다. 이럴 때 Depot을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예를들어 가상 데스크탑을 1개 더 만들어 놓고, 이미지 편집이나 참고문서 등을 열어놓은 Window를 몰아넣으면 메인 Window는 한결 깔끔해진다.

특이하게도 한글2010 창은 가상 데스크탑에서 이동시킬 수 없다.

...이렇게 잘만 쓰면 무지무지 좋지만, 나중가면 그냥 귀찮아서 삭제하는 비운의 프로그램

Retrieved from http://memorecycle.com/w/Dexpot
last modified 2016-03-04 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