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Lumix DC-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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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amu:파나소닉에서 제조, 발매한 전문가용 Namu:마이크로 포서드 Namu:미러리스 카메라.
동영상 특화인 GH5&s와 달리, 사진특화 플래그쉽 모델로 출시되었다. (하위기종으로 G95가 있다.)

2018년 포토키나에서 신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루머). AF(Auto Focus) 기능 향상이 기대된다. 파나소닉 카메라 라인업을 GH, GX로 축소한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news&no=15068) GH5와 G9의 하드웨어 성능은 동일하니, 소프트웨어 키 형태로 락을 풀어줄거라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S/W 방식은 언제나 뚫리기 마련. 향후에는 G9+핵펌이 동영상 촬영 가성비 모델이 되는 건 아닐까? (두 기기 가격차는 약 40만원) 펌웨어 대신 FF를 발표했다.

펌웨어 1.2를 10/23에 공개(https://www.panasonic.com/global/consumer/lumix/g9_firmware.html)했다. 복잡한 배경에서의 CAF Tracking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2. 스펙

출처: #(https://namu.wiki/w/%EB%A7%88%EC%9D%B4%ED%81%AC%EB%A1%9C%20%ED%8F%AC%EC%84%9C%EB%93%9C/%EB%B0%94%EB%94%94#s-1.2)

출시년도2017.11
센서소니제 총화소수 21.8MP LiveMOS
17.3x13.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보정기구 내장
유효화소20MP(5184x3888px)
센서시프트 멀티샷 RAW 80MP(10368x7776px)
동영상

MOV : MOV : 4K 3840x2160 60p 150Mbps(IPB), LPCM
4K 3840x2160 30/24p 100Mbps(IPB), AAC, 1080/60pㆍ30p 28/30Mbps
AVCHD : 1080/60p 28/17Mbps, 1080/60iㆍ30p 17Mbps, 720/60p 17Mbps
MJPEG : 최대 1080/30p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내장형 368만 화소(1280x960xRGB) OLED, 100%/1.66배
디스플레이3인치 회전식 LCD(3:2 비율)
104만 화소(720x480xRGB), 정전식 터치패널
AF콘트라스트 검출(EV -4~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확장 100)/200~25600, 1/3스탑 조작
셔터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전자셔터 1/32000s~ / 기계셔터 1/8000~60s+벌브, 동조속도 1/250s
연속촬영AF/AE고정 최대 60fps, 동체추적 최대 20fps (전자셔터)
AF/AE고정 최대 12fps, 동체추적 최대 9fps (기계셔터)
플래시없음
메모리/배터리SDHC/SDXC 메모리 카드 듀얼슬롯, UHS-2 지원
리튬이온 DMW-BLF19E, 7.2v 1860mAh
사이즈136.9x97.3x91.6mm, 579g
무선통신Bluetooth® v4.2 (Bluetooth Low Energy (BLE))[1], Wi-Fi
기타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 블루투스 내장
USB 충전

3. 느낌 (E-M1 mk1과 비교)

  • 바디가 단단하고 완성도가 높다.
  • AF 속도는 E-M1 mk1과 비교하면 미안할 정도로 빠르다. 올림 60마크로 렌즈를 물려도 신속하게 초점을 잡는다.
  • 무게가 더 무거워서 그런지(+135g), 들고 다니면 은근 부담스럽다. 이제 왼손 파지 or 스트랩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왼손으로 단단하게 지지해야, 버튼 누르기가 수월하다.
  • 크고 선명한 뷰파인더가 참 좋다. 크기를 더 줄일 수 있다.(총 3단계) 약간의 핀쿠션 왜곡이 있으나, 크게 문제되는 수준은 아니다.
  • 뷰파인더/디스플레이가 굉장히 밝다. 그래서 밝기를 줄여서 찍으면 실제 사진은 어둡게 찍혀버린다. 화면 밝기는 무시하고 노출계를 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
  • 셔터 버튼이 굉장히 민감하다. 셔터누를때 바디 흔들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익숙해졌다.
  • 전면 왼쪽 스위치가 유용하다. 기본 옵션은 무소음 on/off이다.
  • 사진 리뷰 버튼이 왼쪽 위에 붙어 있다. 디스플레이를 펼친 상태에서는 누르기 번거롭다. 버튼 배치변경을 고려해봐야겠다.
  • 일부 다이얼이 꽤나 빡빡하다. 실수로 변경할 일이 없어 좋다.
  • E-M1보다 설정이 비교적 단순하다. 다소 변태적이지만, 다양한 설정이 있는 올림이 그립다.
  • 배터리 유지시간은 적당하다. 외기온도 5~10도 / 기계셔터 / EVF 120HZ / 노출 브라케팅 촬영 조건으로 약 450컷을 촬영하니 배터리가 1칸이 남았다. 여행할 때는 추가배터리 1개는 꼭 챙겨야 할 것이다. 휴대용 보조배터리 + 파나 정품 배터리 충전기가 있으면, 외부에서도 방전된 배터리를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바디 충전이 가능하지만, 파나 정품 케이블이 필요해서 번거롭다. (일반 USB와 포트 규격이 다르다)

4.

  • 동영상 제한시간 해제( https://youtu.be/0qzBWdaY634 ):4K 30FPS로 촬영해보니 1시간은 거뜬히 잘 견뎌주었다. (실내 온도 20도 조건) 메모리가 부족하지만 않았다면 2시간도 가능했을듯?


    1. 메모리카드를 삽입한다.
    2. 모드 다이얼을 P,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을 Single Shot(사각형 에 놓는다.
    3. 재생(Playback), AF/AE Lock, Right Arrow을 누름과 동시에 전원을 켠다. 전원이 완전히 켜질 때까지 손을 떼지 않는다.
    4. 임시 서비스모드에 진입했다. 설정 > 롬 백업을 선택해서, 백업본을 하나 만들어 둔다.
    5. 영구 서비스 모드 진입을 위해, 재생(Playback), AF/AE Lock, Up Arrow을 누름과 동시에 전원을 끈다. 화면에 노란색 느낌표가 뜨면 성공!:

  • G9 메뉴세팅(https://www.lumixgexperience.panasonic.co.uk/learn/expert-advice/lumix-g9-menu-set-up/) +내맘대로 내용 수정

    1. Q.MENU
      • Quality: Raw or Raw+JPEG
      • WB: 맑음 (Daylight)
      • ISO: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Auto. 상황에 맞게 변경

    2. MENU/SET > 촬영
      • AFS/AFF: 상황에 맞게 조절
      • 사진 스타일: 인물 > 콘트라스트 +1, 선명도 +1, 노이즈 제거 -3, 채도 +1
      • ISO 감도(사진): ISO 자동 하한 설정 200 / ISO 자동 상한 설정 3200
      • 연사 촬영1, 2 설정: 사용자 맘대로 설정
      • 무음모드: off 선택 시, 전자셔터만 사용함

    3. MENU/SET > 설정
      • 전자음: 비프음 볼륨 off / 전자셔터 볼륨 off
      • LVF 표시속도: 120fps (배터리는 더 많이 소모하지만, 보다 자연스럽다.)
      • 야간모드: 어두울 때 별 or 장노출 사진 찍을 때 유용
      • 모니터 휘도: 1*, 2* 선택 (Auto는 비추)
      • 배터리 사용 우선순위: 세로그립 장착 시 활성화됨. 바디와 그립의 배터리 우선순위를 지정
      • 더블 슬롯 기능: RAW+JPG 촬영 시, 분리저장 (RAW는 sd1, JPG는 sd2) 한다면 연사촬영 대기시간이 약간 줄어든다. 대신 배터리는 더 빨리 소모된다.

    4. MENU/SET > 마이메뉴
      •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추가할 수 있음. 페이지를 넘어가지 않도록 8개 정도를 배치하는 것이 좋다.

5. 리뷰 모음

  • Panasonic Lumix G9 vs Olympus OM-D E-M1 II(https://mirrorlesscomparison.com/panasonic-vs-olympus/g9-vs-em1-mark-ii/) (영어)

    1. Panasonic G9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
      • 큰 바디, 당신이 큰 렌즈를 사용할 때 선호할지도 모른다
      • 더 많은 물리적 제어 (AF 조이스틱 등) 및 편리한 상단 LCD를 포함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 더 큰 해상도의 EVF (핀쿠션 왜곡은 제게는 큰 문제없습니다.)
      • 더 나은 비디오 품질 (특히 색상 및 ISO)
      • 50 / 60fps의 4K 및 180fps의 Full HD를 포함한 더 많은 비디오 프레임 속도 옵션
      • SOOC JPG를위한 더 나은 이미지 프로세서 (색상, 선명도 및 노이즈 감소)
      • 자동 초점은 대부분의 장르의 스틸 사진보다 빠르며, AF 포인트 및 감도에 대한 다양한 사용자 설정이 존재합니다.
      • 얼굴 검출을 포함하여 비디오의 더 빠른 자동 초점

    2. Olympus OM-D E-M1 II를 선택해야하는 이유 :
      • 작고 가벼운 바디, 뛰어난 인체 공학 및 그립
      • 내구성이 더 큰 배터리 (올림푸스는 남은 배터리 수명 표시기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 위상 감지 기능으로 어지러운 배경으로 날아 다니는 새들을 위해 AF의 신뢰성을 높입니다.
      • 전자 셔터를 사용하여 18fps와 같은 빠른 속도로 촬영할 때 더 나은 AF 성능
      • Panasonic 렌즈를 사용할 때 AF 성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 전자 셔터 사용시 더 많은 롤링 셔터 및 밴딩 포함
      • 신뢰성 높은 손떨림 방지 기능
      • 더 나은 버퍼 기능

  • Panasonic G9 vs Olympus E-M1 II(https://cameradecision.com/compare/Panasonic-Lumix-DC-G9-vs-Olympus-OM-D-E-M1-Mark-II)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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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MIX G9 PRO와 OM-D E-M1 Mark II를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비교(https://asobinet.com/review-comparison-g9-e-m1-markii/#i-11) (일본어)

    1. G9: 무난하게 추천할 수 있는 만능기계. 독특한 조작성과 복잡 괴기한 커스터마이즈를 가진 OM-D보다는 LUMIX를 추천하기 쉽다. 특히 끌리는 기능이나 스펙이 없다면 LUMIX G9 PRO가 낫고, 촬영 중에 신경질 부리지 않을 것이다. 뷰파인더(핀쿠션 왜곡) 및 AF 조이스틱(대각선 이동 불가), 기타 버튼 배치는 실제로 손에 들고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OM-D E-M1 Mark II : 말괄량이지만 재미있는 카메라. 설정이 까다 롭고, 간섭이 많다.(번역이 이상함) 인터넷에 흩어져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 만의 방법을 도출할 수 있는 사람에게 권장. 숙달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디자인과 기능성은 매력적이다. 강점은 상면 위상차 AF 알고리즘과 시스템이지만, 융통성이없는 AF 영역이 발목을 잡고있는 것 같다. 만약 상면 위상차 AF를 기대하고 구입을 고려하고있는 것이라면, 다른 웹사이트 및 사람들의 정보를 확인할 것

  • Sony A7III vs Panasonic G9 - Full Frame or M43?(https://www.youtube.com/watch?v=i-KoF7VBrJs)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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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9-08-21 08: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