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alog productivity systeem that offers the freedom of a blank page with the clarity of a digital system."
"디지털 시스템의 명확성과 빈 페이지가 주는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아날로그 시스템"
불렛저널 방식을 이용하면 일은 적게하면서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의미없는 것은 싹 없애버리고, 진정 의미있는 것을 찾아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인덱스(목차) : 페이지 번호 및 내용을 기록하는 곳. 불렛 저널은 페이지를 미리 나눠놓지 않고, 그때그때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인덱스가 있어야 원하는 내용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 퓨처 로그 (Future log)
- 먼슬리 로그 (Monthly log)
- 위클리 로그 (Weekly log)
- 해빗 트래커 (Habit Tracker)
3. 손글씨를 써야하는 이유 (아날로그 예찬) ¶
- 시간의 효율적인 사용 : 번거로운 수정작업 > '수정하기 귀찮으니 오늘 안에 끝내자' > '다음 번에는 나에게 중요한, 끝낼 수 있는 일만 하도록 하자. 중요하지 않은 것은 굳이 옮겨적을 필요 없잖아?' or '끝내긴 했는데, 이걸 굳이 할 필요가 있었을까?' (반복적 자기성찰)
- 디지털 디톡스 : 사람은 스마트폰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흐트러진다고 한다. 심지어 스마트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 유연 + 자유. 디지털방식은 너무 강력하기에 사용자가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 센스만 있다면, 불렛저널을 보다 아름다고 멋있게 꾸밀 수 있다. 물론 예술적인 센스가 없는 나는 텍스트만 줄줄 늘어놓고 있다.
- 일기, 할일관리는 오로지 불렛저널만 이용해야 한다.
- 일일 / 주간 / 월간 리뷰를 빼먹지 않는다. 자기반성의 기회를 날려버리지 말자.
- 되도록 간결하게 요점만 적는다. 불렛저널은 작문노트가 아니다.
- 나의 첫 불렛저널을 시작하는 법
- 불렛저널 다이어리 추천
근영사 방안노트 B5 (80장 -> 160페이지?) : 인터넷 최저가 3천원. 가성비로는 이만한 물건이 없다. 볼펜으로 가볍게 쓰기에는 좋으나. 내구성이 약하다. 만년필 글씨가 뒷장에 비쳐보인다.
-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중국제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뒷면이 비치지 않는 질좋은 제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