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원본 자료의 유실에 대비해서 사본을 만들어 놓는 것. 사본 또한 유실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는 제 2, 3의 사본을 만드는 것이 좋다. 디지털 데이터의 경우 원본 상태 그대로 복사본을 만들어 놓을 수 있기에[1] 많은 사람들이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있다. 그렇지만 HDD 등의 저장매체에 문제가 생기면 그 많은 데이터가 한번에 훅 먼지와 같이 사라진다. 중요한 디지털 데이터는 복사본을 많이 만들거나, 종이로 출력해 놓자.

참고로 노턴 고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운영체제가 설치된 운영체제도 통째로 백업할 수 있다.

2. 백업 수단

  • USB: 저가 제품의 경우 안정성이 낮아서 장기 데이터 백업용으로 쓰기는 부적합하다. 백업용으로 사용하려면 SLC or MLC USB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가 USB라도 장기간 사용을 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점차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CD, DVD 등의 일회용 디스크: 저렴하고 빠르게 백업을 만들 수 있다. 관리만 잘하면[2] 10~20년 정도 수명을 지닌다.

  • 고용량 HDD: 충격, 강력한 자기의 영향만 받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Anha:클라우드 스토리지: 가격 저렴, 이용 편리, 다양한 접속 방법이 강점.

  • Anha:NAS: 외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개인 데이터를 저장 & 공유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이 비싸고, 외부 해킹으로부터 보호, 전기세 등을 감안해야 한다.

  • 종이로 출력

3.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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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3-13 08: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