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봐도 재미있는 작품 ¶
- ARIA: 취향맞는 사람에게는 힐링을,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수면을 선사하는 작품. 주인공의 바람직한 성장을 보여주면서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줬으나, 역시 팬 입장에서는 뒷 얘기가 꽤나 아쉽다.
- ARIA The Animation (1기/2005)
- ARIA The Natural (2기/2006)
- ARIA The OVA ~ ARIETTA ~(OVA/2007)
- ARIA The Origination (3기/2008)
- ARIA The AVVENIRE (10주년 기념 OVA/2015)
- ARIA The Animation (1기/2005)
- 베터맨 (1999): 용자왕 가오가이거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 1. 가오가이거 파이널에서 베터맨 라미아가 대놓고 등장한다.하고 있는 호러 애니메이션. 인지도가 낮지만, 별개의 작품으로서 완성도는 높은 편.
- DARKER THAN BLACK
-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1기/2007): 씁쓸한 뒷맛이 일품.
-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쌍둥이 (2기/2009)
- DARKER THAN BLACK ~외전 (OVA/2009)
-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1기/2007): 씁쓸한 뒷맛이 일품.
- 풀 메탈 패닉!
- Full Metal Panic! (1기/2002)
- Full Metal Panic! 후못후(외전/2003)
- Full Metal Panic! TSR (2기/2005)
- Full Metal Panic! 한가한 전대장의 하루 (OVA/2005)
- Full Metal Panic! (1기/2002)
- Gun x Sword (2005)
- 기동전사 건담 00 (2007~2009)
- 기동전함 나데시코 (1996~1997)
-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1998)
- 교향시편 에우레카7 (2005~2006)
인간과 다른 지적 생명체와의 공존 < 주인공 렌턴의 성장과 염장. 48화 한정, 도미니크와 아네모네가 주인공!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2011)
나이가 들면서 마법소녀물의 허구성과 뻔한 내용 전개에 핀잔을 주곤 했는데, 이 작품은 그런 요소를 철저하게 깨부수고 있다. 지나치게 현실적, 충격적인 면모가 마음에 드는 애니메이션. 일본의 모 의원이 말한 것처럼 성인이 꼭 봐야할 작품. 아니, 성인이 아니라면 충격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을 속 깊은 작품이다. 피도 눈물도 없다고 중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감상하자. 용두사미가 되는 건 아닐까 걱정했지만, 코끝이 찡해지고 가슴 뭉클해지는 결말은 정말 만족스럽다. 명실상부 2011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See also 마도카 웹코믹)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기/2011)
- 시작의 이야기 (Movie/2012)
- 영원의 이야기 (Movie/2012)
- 반역의 이야기 (Movie/2013)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기/2011)
- 마법진 구루구루 (1기/1995, 극장판/1996, 2기/2000): 1기 더빙판은 일본판을 초월한 명작. 2기는 너무 유치해서 영...
- 마크로스 프론티어
- 무책임 함장 테일러
- 무책임 함장 테일러 (1992)
- 혼자만의 전쟁 (OVA)
- 신 캡틴 테일러 (OVA)
- 16세의 법칙
- 사무라이 위기 일발
- 하이테크의 저편
- 화이트 크리스마스
- 개었으면 좋겠어 1, 2
- 지상에서 영원으로 (OVA)
- 16세의 법칙
- 무책임 함장 테일러 (1992)
- 무한의 리바이어스 (1999)
- 반드레드: 남녀의 반목(?)과 인류의 어두운 미래를 다룬 독특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성장기도 꽤나 볼만하다.
- 반드레드 (1기/2000)
- 반드레드 the second stage (2기/2001)
- 반드레드 (1기/2000)
- 라따뚜이 (Movie/2007): 어느 나라에서는 쥐가 먹방을 찍는데, 프랑스에서는 쥐가 요리를 한다. 그것도 꽤나 맛있어 보이는.
- 라푼젤 (Movie/2010)
탑을 오르내릴 정도의 길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 라푼젤이 등장하는 동화를 디즈니 풍으로 잘 다듬었다. 긴머리를 아무런 손상없이 보존하는 것과 탑에 갇혀 살아야 하는 이유, 후반의 위기까지 마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역시 디즈니답다. 그리고 라푼젤의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가슴벅차게 묘사한 디즈니에게 박수를~ 짝짝짝 (See also : 1. 라푼젤, 낳은 정이냐 기른 정이냐 )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기/1991)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1 (OVA/1992)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ZERO (OVA/1994)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EARLYDAYS RENEWAL (OVA/1996)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AGA (OVA/1996)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SIN (OVA/1998)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1기/1991)
- 세토의 신부 (1기/2007, OVA): 원작초월. 경쾌한 OP/ED도 좋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4)
- 월간순정 노자키군 (2014)
- 4월은 너의 거짓말 (2014)
- 나미야 잡화점 얘기도 그렇고.... 난 왜 이렇게 진부하기 짝이없는 얘기에 푹 빠지게 되는 걸까.
- 비록 PC 전용이기는 하지만,...미리 15만원짜리 스피커를 준비해놓은 덕분에 한층 더 즐겁고, 가슴 찡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때 맞춰 자리를 비워준 룸메이트에게 감사를.
- 나미야 잡화점 얘기도 그렇고.... 난 왜 이렇게 진부하기 짝이없는 얘기에 푹 빠지게 되는 걸까.
- 언어의 정원: 뛰어난 영상미와 음악이 감동을 극대화한다. 뮤직비디오가 아닌가 싶은 짧은 영상이 아쉽다. 그 부분은 소설을 따로 읽어야 충족할 수 있다.
- 카우보이 비밥
- 코드기어스
- 코드기어스 R2
- 크로노 크루세이드
-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 퍼펙트 블루
- 허니와 클로버
- 허니와 클로버 chapter F & L
- 후르츠 바스켓
- 창성의 아쿠에리온
- 천원돌파 그렌라간
- 나만이 없는 거리 (2016):시그널, 나인 등의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는 스릴러+성장+판타지. OP/ED, 연출, 성우 연기, 내용 전개, 작화 등 버릴게 하나도 없는 멋진 작품이다. 12화라는 짧은 분량 때문인지, 잘려나간 소소한 부분이 아쉬울 따름. 이 작품이 맘에 들었다면, 만화 원작도 꼭 읽어보자.
- 너의 이름은(2016):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이전작과 달리 대중성을 염두에 둔 작품으로 보임. 생략이 너무 지나친 나머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최대 단점. 그 빈틈을 소설, 만화로 메꿀 수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 암살교실(2015): 분명 눈에 띄게 매력적인 조형의 캐릭터가 있는 것도 아닌데, 미친듯이 몰두하게 되는 작품. 노란 문어같은 게 선생님이라고? 그리고 그걸 1년 안에 죽여야 한다고????? 스토리를 아무리 읽어봐도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지만.......으아아아./ 학생 혹은 학생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빠져들게 될 것이다. 덧없이 흘러간 내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한다. 과연 나는 뭐라도 미친듯이 몰두한 적이 있는가.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디로 나아갈 것인가. 과연 난 뭘 하더라도 나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자신감을 표출할 수 있을 것인가 등등. 개인적으로 "너의 이름은"보다 더 뜨거운 감동을 안겨준 작품이었다. 만화 원작이 한국에서 정발 중이다.
- 원펀치맨
- 모브사이코 100: 진흙탕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느낌. 연출력이 정말 장난 아니다!!!
- 킬라킬 (2014)
2. 애니메이션 리스트 1 ¶
- R.O.D-Read Or Die OVA (2001)
다양한 R.O.D 작품(만화, TV 애니메이션, 소설 등)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능력자 애니메이션.
- R.O.D(Read or Dream) THE TV (2003)
- SummerWars (2009)
- Stratos4 (2003)
- tiger & bunny (2011)
특수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악당을 물리치고, 기업은 히어로를 통해 자기 PR을 한다는 설정의 능력자물. 오프닝에서 대놓고 반다이, 펩시 등의 실제 기업명을 보여주고 있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의외의 재미에 놀란 작품.
- UP (2010)
- Working!! (1기/2010)
- 건슬링거 걸 (1기/2003)
- 게이트 키퍼즈 (1기/2000)
- 게이트 키퍼즈 21 (OVA/2002)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2001)
어린 시절 그 추억 속의 향수. 그리고 멘마의 죽음에 대한 서로 다른 죄책감. 트라우마로 인해 삐뚤어지고 서로 서먹해진 초 평화 버스터즈. 중반부까지 잘 감상하다가 중단하고...약 반년 뒤에 다시 보니 감동이 다소 줄어든 감이 있지만, 그래도 참 마음 뿌듯해지는 이야기였다. 내 기억 속에서 희미해진 그 때 그 친구들은 지금 뭘 하고 있으려나?
- 날아라 호빵맨
- 늑대아이 (Movie/2012)
- 늑대와 향신료 (1기/2008, 2기/2009)
- 다다미 넉 장 반 세계일주 (2010)
- 듀라라라!! (1기/2010)
- 달의 요정 세일러문
- 럭키스타 (1기/2007)
-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1기/2008): 상업성에 치중하다가 말아먹은 애니. OP/ED은 참 좋다.
- 마이 히메
- 마이 히메 (2004)
- 마이오토메 0 S.if.r (OVA/2008)
- 마이 오토메 (2005)
- 마이 오토메 Zwei (OVA/2006)
- 마이 히메 (2004)
- 마크로스
- 문라이트 마일 (2007)
- 미나미가 (1기/2007): 일상 개그물. 후속작으로 3기(오카에리), 4기(타다이마)가 있다.
- 미츠도모에(1기/2010), 미츠도모에 증량중(2기/2010)
귀엽고 막나가는 3쌍둥이 자매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애들답게(?) 무지막지한 모습의 말썽쟁이들이 등장하는데, 극 전개 과정이나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이캐치는 미나미가를 연상하게 한다.
- 이야기 시리즈
- 바케모노가타리 (2009)
- 니세모노가타리 (2012)
- 네코모노가타리 (흑) (2012)
- 모노가타리 시리즈 2nd Season (2013~2014)
- 츠키모노가타리 (2013)
- 오와리모노가타리 (2015)
- 키즈모노가타리Ⅰ철혈편 (2016)
- 코요미모노가타리 (2016)
- 바케모노가타리 (2009)
- 사과나무를 심는 사람
- 사무라이 팜프루 (2004)
- 스노우 맨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2006, 2기/2008)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Movie/2010)
왜 사람들이 소실 나가토를 외쳐대는지 깨달았다 ㅎㅎ. 확실히 극장판 답게 작화나 배경에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는 것이 눈에 보인다. 다만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거의 사라졌을 때 봐서 그런지 지루한 면도 있었다.
- 스쿨럼블 (1기/2004)
- 스킵 비트 (2008)
- 슬레이어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미디어믹스를 염두에 두지 않은 것 때문인지 애니메이션, 특히 TV판은 갈수록 엉망이 되어버림. 팬들은 4기는 동인작품 취급한다(...). 원작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OVA, Movie를 추천함.
- 슬레이어즈 (1기/1995)
- 슬레이어즈 Next (2기/1996)
- 슬레이어즈 Try (3기/1997)
슬레이어즈 Revolution(4기/2008)
슬레이어즈 Evolution-R(5기/2009)
- 슬레이어즈 스페셜 (OVA/1996)
- 슬레이어즈 엑셀런트 (OVA/1998)
- 슬레이어즈 완전무결 (Movie/1995)
- 슬레이어즈 리턴 (Movie/1996)
- 슬레이어즈 그레이트 (Movie/1997)
- 슬레이어즈 고져스 (Movie/1998)
- 슬레이어즈 프리미엄 (Movie/2001)
- 슬레이어즈 (1기/1995)
- 시간을 달리는 소녀
-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 파
- 아베노바시 마법 상점가
- 아즈망가 대왕
- 용자왕 가오가이거: 메카닉을 자극하는 로봇 합체 시스템과 성우의 혼의 외침이 작렬하는 작품. 근데 Final에서는 그 기세를 너무 남발한다.
- 엑셀사가 : 19금
- 액셀월드
- 엘펜리트
단순한 러브 코믹물이라고 생각했지만, 1화에서부터 그런 인식을 확 날려버린 희대의 고어 애니메이션. 만화 원작도 있지만, 가능하면 애니메이션을 보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은 설정이나 엔딩을 보고 싶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원작을 읽어보자.
- 오네가이 티쳐, 오네가이 트윈즈
- 전뇌코일
- 절원의 템페스트:
결말보다는 전개과정 자체가 너무나도 흥미진진했던 작품. 오랫만에 햄릿과 템페스트를 읽어보고 싶어졌다.
- 정령의 수호자
- 제가페인
- 제로의 사역마
- 지구소녀 아르쥬나
- 짱구는 못말려
- 첫사랑 한정
- 카타나가타리
- 키디 그레이드
- 토라도라!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PSYCHO-PASS (싸이코패스) (2012)
- PSYCHO-PASS 2
- 극장판 PSYCHO-PASS
- 미확인으로 진행형: 내용은 별거 없는데, 보다보면 계속 빠져든다. OP/ED의 중독성도 무시할 수 없다.
- 낙원추방
- 프린세스 츄츄
- 남자 고교생의 일상: 문학소녀.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016)
- 어느 순간부터 범람한 이세계물, 차원이동물 중 하나. 기존 작품들의 온갖 클리셰를 박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개성과 능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파티원들 조율하는 평범한 주인공의 고생담이 일품. 원작도 굉장히 재밋다고 하던데, 애니에서는 찰진 연출, 성우들의 열연 (+애드립)과 묘한 작화붕괴의 조합이 미칠듯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원작보다 더 재밋다!)
- 2기 마지막화 연출이 참 좋다. 특히 아쿠아 신자들이 말하는 얘기 하나하나가 내 마음 속에 와 닿는다.
- 어느 순간부터 범람한 이세계물, 차원이동물 중 하나. 기존 작품들의 온갖 클리셰를 박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개성과 능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파티원들 조율하는 평범한 주인공의 고생담이 일품. 원작도 굉장히 재밋다고 하던데, 애니에서는 찰진 연출, 성우들의 열연 (+애드립)과 묘한 작화붕괴의 조합이 미칠듯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원작보다 더 재밋다!)
아쿠시즈 신도는 하면 할 수 있다! 우리는 하면 되는 아이들이니!
잘 안 풀리더라도 그건 너의 탓이 아니니라!
잘 안 풀리는건 세상이 잘못된 거다!
안 좋은 일로부턴 도망쳐도 좋다!
도망치는 건 지는 게 아니다!
도망치면 이긴다는 말이 있지 아니한가!
고민 끝에 나온 답은 어느 걸 골라도 후회하는 것!
어차피 후회할 바에야 지금 편한 걸 고르거라!
그대 노후를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미래의 그대가 웃을지는 신도 모를 일이다!
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웃어라!
"악마를 쓰러트려야 한다! 마왕을 쳐야 한다!"
"에리스의 가슴에는 패드가 들었다!"
- 아쿠시즈교 교의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016):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와 유사한 소재의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주인공의 처절한 몸부림이 인상적이다. 다른 이세계물과는 달리, 주인공의 처절하고도 눈물이 나오는 고생길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 마녀에 대한 전설, 왕위를 놓고 벌이는 쟁탈전, 용에 얽힌 이야기 등 뭔가 복잡한 뒷설정이 있는 듯하다.
- 아카메가 벤다: 충격적인 전개가 인상깊었으나, 아쉬운 점이 많은 애니메이션. 원작이 더 낫다는 평가가 있음.
- 취성의 가르간티아: 작품 키워드는 "Boy meets girl", "문화와 가치관의 충돌", "우로부치 겐".
- 강철의 연금술사: Brilliant!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F + 일상물
- 유녀전기: 환생 + 착각 + 밀리터리. 원작 소설 삽화 / 만화 / 애니메이션 사이의 캐릭터 디자인이 천차만별. 1기 초반의 충격적인 전개가 나름 만족스러웠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평이함을 느끼고 있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정식 한글화 발매한 슈퍼로봇대전 V에 등장한 작품이라, 따로 찾아봄. 자극적인 B급 애니라는 평을 들었으나...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 마크로스 델타: 아이돌 컨셉과 완성도 높은 음악이 잘 어우러진 작품. 작곡가가 1명이라 대다수 노래가 비슷하게 느껴진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달리, 곡마다 개성이 톡톡 튄다. 다만 뒤로 갈수록 처지는 스토리와 연출이 발목을 잡는다. 애시당초 기획을 잘못한 것인지 제대로 끝맺음을 짓지 못했다.
- 빙과: 초반의 지루한 분위기만 잘 넘기면 술술 넘어간다.
- 비스터즈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오랫만에 집중해서 본 히어로 애니메이션. 부디 강철연처럼 완결까지 쭈욱 잘 달려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