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서브컬쳐 문화의 붐을 불러 일으킨 무협+오컬트+판타지 소설. 방대
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세계의 다양
한 이야기나 주술 등을 소설에서 잘 활용하고 있다. 자료를 엮은 해설집도 따로 발매되었다.
확실
한 재미는 보장하지만,
한국이 수메르인의 후손이며,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이 사실은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다 등 일부 학설을 사실인양 포장
한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 독자가 10대~30대에 집중되어 있기에 이런 오해는 더욱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