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옷이나 물품등을 담을 수 있는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큰 가방.

참고로 캐리어 (Carrier)는 한국식 표현이며, 외국에서는 Suit case, Luggage case 등으로 불린다.

  • 28인치 캐리어에는 물건이 많이 들어가기에 장기 출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KTX에서는 머리 위 공간에 올릴 수가 없으며, 복도에 마련된 장소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또한 굉장히 크기 때문에 기차역이나 지하철에 마련된 코인 라커에 들어가지 않는다.
  •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는 월드워런티가 되는 제품을 해외구매하는 게 더 싸게 먹힌다.
  • 캐리어는 바퀴, 손잡이가 중요하다. 둘 중 하나라도 고장나면 짐을 운반하기 힘들어진다.
  • 짐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캐리어 대신 백팩을 이용하자. 기내에 들고 탈 수 있어서, 분실 위험이 적고, 짐을 찾느라 해외 제품 중에는 바퀴 달린 것도 있다.

  • 작은 캐리어 중에서는 성인 몸무게를 버티는 것도 있다. 복잡한 터미널에서 의자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 14,15년도에는 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캐리어가 하나둘 출시되고 있다. 평소에는 지퍼로 잠가두었다가, 봉인해제하면 용량이 늘어나는 방식. 가격은 일반 캐리어보다 살짝 비싸지만, 은근 유용하다.

  • 작은 물품이나 속옷은 별도의 천 케이스를 이용하자. 짐이 여기Anha:다이소에서 1~2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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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3-04 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