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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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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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10-30 [09:15 am]
몇 년 전 이태원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날도 할로윈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또 몰렸고..
내가 의도해서 걷는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쭈우욱 밀리면서 이동했다.
그래도 아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여기서 팩트를 정리해보자...
이태원은 용산경찰서 관할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으로 취임한 이후, 용산 및 서초경찰서 인원은 대부분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퇴근길 경호 때문이다.
link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00607442934285)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이태원은 할로윈때 20만명이 몰렸다. 하지만 당시에는 경찰들이 일방통행으로 통제를 했다.
link
(https://www.joongang.co.kr/article/22062624#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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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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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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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08-20 [06:31 am]
표지는 맛보기이고
내용물이 진짜인 것들은
소비자에게 크나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렇지 못한 것들은
소비자들의 가슴을 쥐어 뜯는다.
"진실"을 깨닫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하루빨리 팔아치우거나,
내 선택임을 감수하고 그 또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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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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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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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07-15 [02:17 pm]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오랫만에 먹은 달달한 거
달달한거 책상 속에 하나 더 있다.
오늘은
보드게임
모임 날
불금
이라 칼퇴한다.
퇴근시간이 3시간 남았다.
사무실에서 음악 들으면서 일하자.
택배택배택배
에어컨 시원하다아아아아아
위장이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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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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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전 작품을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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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07-06 [08:11 pm]
무려 26년 전에 방영한
애니메이션
을 감상했다. 여전히 재밋다. 감정이 요동친다. 두근거린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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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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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연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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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03-11 [09:25 am]
익숙한 도메인이 갑자기 열리지 않으면
마음이 콩닥콩닥 두근두근 떨려온다.
연장하니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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