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5, 2019
설상가상
Submitted by 파초 @ 11-25 [09:07 am]
Google:설리Google:구하라의 자살, 내 착각으로 인한 연애실패, 연말 업무스트레스, 사진에 대한 의욕저하 등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점점 멍때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커피 의존도도 굉장히 높다. 누군가에게 내 몸과 마음의 외침, 하소연을 하고 싶다.

그리고 궁금하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걸로도 부족하다면? 그럴만한 사람이 없다면? 찾았는데 거절당한다면? 대체 나는 어디로 가야할까?

Jul 11, 2019
최신 시스템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Submitted by 파초 @ 07-11 [01:19 pm]
참 편안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성향이 보수적이 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나이먹어서도 진보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다.

Mar 18, 2019
러브, 데스 + 로봇
Submitted by 파초 @ 03-18 [09:17 am]

충격적인 18개의 단편 영상.

전부 보고 난 뒤,
아직도 나는 순수하고 상상력이 빈곤한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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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5-01-18 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