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 갈아엎은 뒤 복구하는 방법을 몰라서
리눅스만 쓰고 있었으나...올인원 툴이 나왔길레 수차례 시도 끝에 크롬OS로 복귀했다. 확실히 리눅스와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적지만, 그냥 마음이 편하다. 적당히 웹서핑하고,
크롬 웹앱 몇 개로 할일 하는 등...이제
안드로이드 앱 지원만 된다면, 보다 다양한 방식의 모바일 라이프를 영유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크롬북 하드웨어만 고집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Windows 노트북 --> 크롬 OS Standalone or Dual Booting
- 크롬북 --> 크롬, Windows, Linux 전환 가능.
이 얘기는...새로운 크롬북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가격 적당하고 휴대성 좋은 중고기기를 구해서 크롬OS를 설치하면 된다는 얘기.
물론 크롬북만큼 크롬OS를 제대로 지우너하는 기기는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