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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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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소소한 양념이 더해졌다. 빼버리면 아쉬운? *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는 횟수 감소 * 전화, 문자를 제때 확인 * 심심할땐 시계 인터페이스 변경하거나, 독특한 앱 검색 }}} {{{#!blog 파초 2015-07-30T17:01:11 야근과 음악 휴가를 이틀 앞두고 프로젝트 중간 정산을 위해, 온몸이 뻐근해지는 야근에 돌입했다.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눈은 쉴새없이 깜박이고, 양손은 키보드와 마우스 사이를 현란하게 춤추듯 움직이고 있다. 때때로 심심한 입을 위해 커피와 크래커를 옮기기도 한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귀에는 작은 이어폰을 꽂혀있다. 지금 흘러가는 음악은 케이팝 아이돌 명반 중 하나인 F(X) 2집. SES 베스트 앨범처럼 언제 들어도 물리지 않는다. }}} {{{#!blog 파초 2015-06-16T23:20:25 비밀번호 관리? [http://www.ciokorea.com/slideshow/24134 비밀번호를 똑똑하게 관리하는 8가지 방법] Namu:"Lastpass"에서 관리 중인 암호화된 데이터 일부가 해킹으로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운영측에서는 10만회 이상 암호화되어 당장 어떻게 써먹을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한 건 사실. 온라인 방식 대신, PC나 모바일 기기에 데이터를 암호화해서 저장하는 1password로 옮겨가야 할까? 비싼 S/W 가격이 맘에 걸리지만, 더 안전할 것 같다. 고민고민. }}} {{{#!blog 파초 2015-06-12T14:49:45 The Immune System Explained I – Bacteria Infection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zQGOcOUBi6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 {{{#!blog 파초 2015-06-08T06:32:11 자유여행 여차저차해서 3일 간의 휴가 획득. 휴식 겸 괴로운 기억을 잊고자 나홀로 Namu:"오사카"로 떠났다. 이른바 벼락치기 Namu:"자유여행". 2박 3일의 짧은 기간 동안 하고싶은 데로 놀아제꼈다. 무작정 걷기, 아이쇼핑, 맛집 방문, 길거리에서 간식 사먹기, [[사진]] 찍기, 강가에서 바람쐬기, Namu:"온천"욕 등. 비록 근육통에 고생하고 있지만, 단물이 빠져서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씹을거리가 생겼다. 아니지,... 단물이 아니라 블랙커피처럼 쓰고 신맛이 나려나? }}} {{{#!blog 파초 2015-06-01T23:19:49 메르스 창궐 중. Namu:"메르스"가 한국에서 점점 퍼져가는 것이 눈에 보인다. 정부는 제대로 된 대응보다는, "괴담" 뿌리뽑기에 힘을 쏟고 있다. Namu:"세월호"의 사례를 봤을때, 안전하니 가만있으라는 얘기는 걍 죽으라는 걸로 해석된다. 일단 내가 할 수 있는 안전대책은 뭐가 있을까? 1. 사람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 대중 목욕탕, 헬쓰장, 수영장(!), 병원(!) 1. 마스크 착용 1. 손 세척 (흐르는 물에서 40초 이상) 1.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 피하기 1. 자가 면역력 키우기 1. ?? }}} {{{#!blog 파초 2015-05-27T04:20:16 가슴 두근거림 부쩍 가슴 두근거림을 자주 느낀다. 보통 카페인을 과다복용할 때 종종 이런 반응을 겪는다. 그렇지만 지난 밤과 오늘 아침에는 건강검진 때문에 물 이외에는 먹은 게 없다. 건강검진 이후에는 간단한 간식과 물(레몬 가루 섞어서)을 복용한 것이 전부. 참고로 건강검진 때 측정한 맥박은 분당 132로 살짝 높은 수준이지만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정보를 찾아보니 Anha:"부정맥"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보자. }}} {{{#!blog 파초 2015-05-24T00:07:56 외국인에게 반응 좋은 한식. 김치볶음밥??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2VxKTWCzmb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외국인들은 대개 떡의 식감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리고 비빔밥도 그닥? 그나마 좋아하는 건 갈비류의 달착지근하고 부드러운 육류 위주. 근데 의외로 김치볶음밥 반응이 좋네????! 차라리 정부는 김치볶음밥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한류라고 밀어붙이는 게 나을 것 같다. 카레도 인도에서 영국으로, 최종적으로는 일본에서 정착한 것처럼 세계적인 열풍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 {{{#!blog 파초 2015-04-16T07:48:44 기술의 발전 (2) 그래픽 성능을 체감하기 위해서 실제 게임을 실행해봤다. ...기존 노트북에서는 최소사양으로도 버벅임이 느껴졌던 모 게임이, 조립 PC에서는 비교적 쌩쌩히 돌아간다?! 외장 그래픽의 부재를 새로운 부품들 (CPU, Ram, SSD)가 뒷받침한다는 얘기. 내장 그래픽으로도 이 정도인데, 수준급 외장 글픽을 달면 대체 어떤 화면을 볼 수 있을까? }}} {{{#!blog 파초 2015-04-15T01:22:07 빠른 기술 발전 5년된 구형 노트북을 대신할, 데스크탑 영입. 노트북 Spec i5 (2세대) + 8GB Ram + 256 SSD + 외장 그래픽 GTX550M + 15.6인치 모니터 (FHD) 데스크탑 Spec i5 (4세대) + 16GB Ram + 512 SSD + CPU 내장그래픽 4600 + 23인치 모니터 (FHD) Anha:"그래픽카드"를 구입하기 전에, 성능 비교를 해봤다. ....결과는 어마무시. 4600보다 GTX550M 성능이 17% 좋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텔 CPU 안에 내장된 그래픽이 생각보다 좋으며, GTX550M은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 되었다는 얘기. 그래도 [[GTX55]]는 구입당시 '''게이밍 노트북'''이었는데, 이렇게 퇴물이 되어버리다니 기분이 묘하다. }}} {{{#!blog 파초 2015-03-31T06:06:20 공간의 여유. [http://fitness.brainworld.com/BrainScience/1450 창의력 높이려면 지붕 뚫어? 브레인 Vol. 22] 비어있어야 채울 수 있다는 말, 동양화에서 내세우는 여백의 미, 그리고 기사글의 공통점은 바로 "공간의 여유". 효율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비어있는 공간을 꽉꽉 채우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삶의 공간만큼은 여유를 두는 게 어떨까. 지금은 좁은 기숙사에서 아둥바둥 살고 있지만, 나만의 보금자리를 갖게 된다면...가진 건 없어도 여유있는 공간은 누리고 살고 싶다. 단, 가장 큰 걸림돌인 "소유욕", "공간 확보를 위한 충분한 돈"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blog 파초 2015-03-12T09:23:04 바빠지니 소홀해 지는 것들. * 가족, 친구들과 교류 * 촬영한 사진 편집, 정리, 인화 * 문화생활 ([게임], 독서 등) * 운동 * 공부 * 위키 관리 생산적인 것보다는 내 힘 안들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을 선호하게 된 것 같다.[* 게임도 은근히 두뇌+체력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삶의 여유가 있어야 '살맛난다'라는 얘기를 할텐데, 이대로라면 그냥 소모되다가 꼴까닥 하지 않을까. }}} {{{#!blog 파초 2015-03-11T02:36:05 배고프다.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지는 못하더라도, 뭔가 씹어먹을 걸 준비해 둬야겠다. 1. 식빵 + 땅콩버터 1. 바나나[* 근데 껍질 방치하면 100% 날파리가 생긴다.] 1. 시리얼 1. 마시는 요구르트 (대용량) 또 뭐가 있을까? }}} {{{#!blog 파초 2015-03-06T00:51:22 감성에 촉촉하게 내리는 비처럼... 작년에 즐겨보다 만 Anha:"스튜디오 짭쪼롬"을 폭풍같이 몰아쳐서 감상. 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런 달달하고 짭쪼롬한 전개를 보고 있자니 아으 막 흐뭇하다. 커플 브레이킹을 남발하는 누구와 다른 전개+마음 속에 스며드는 알콩달콩한 작화가 내 마음을 막 녹여준다. 꽁꽁 얼어붙은 땅을 비가 촉촉하게 적셔주는 느낌이랄까. 그나저나 Anha:"허니와 클로버"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난 겉보기완 다르게 소녀감성일지도????! }}} {{{#!blog 파초 2015-03-02T10:13:53 좋은 말벗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 '언어'와 '문자'라는 적극적인 의사소통 수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Anha:"인텔"에서 고문당한다는 외계인에 대한 루머가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기에 .] 고등한 지능을 가진 돌고래, 유인원 등이 서로에게 신호를 보내지만, 인간의 것처럼 복잡성/다양성을 띄지 않는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들에게는 '문자'가 없다. '''사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과 생각을 주고 받는다.''' 시각/청각으로 교감할 수 있는 마주보는 대화, 아련함이 깃들어 있는 편지, 생동감이 실려있는 전화 통화, 빠르고 정확하게 주고받을 수 있는 문자, 손을 이용한 수화, 입술 모양을 읽는 독순술, --텔레파시--, 몸짓언어인 바디랭귀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한다. 여기서 드는 의문 2가지. Q1. 진정으로 자신과 말이 잘 통하고, 속사정까지 거리낌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말벗은 과연 몇이나 될까? Q2. 그런 말벗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1번에 대한 나의 답변은 4명 (가족제외). 2번 질문의 대한 답변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한 10~2년 정도 더 살면 답이 나올까? ---- M도...언젠간 그런 말벗에 포함될수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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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16-03-04 2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