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노트 (SpringNote)


서비스 종료 (2012.09.27)


1. 소개


위키위키 기반의 웹노트 서비스.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내장된 위지윅 에디터 덕분에 문서 작성이 편리해서 한국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룹 노트는 협업 작업에 편리하다. 파초는 문서 작성시 발생하는 묘한 끊김과 서식 뒤엉킴 등의 문제로 모니위키로 넘어왔다.

구글노트를 대체할 7가지 서비스로 소개(http://news.cnet.com/seven-worthy-google-notebook-replacements/?part=rss&tag=feed&subj=Webware)되는 걸 보면 일반인에게는 충분히 편한 서비스인 것 같다.

스프링 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블로그로 전송하는 기능은 상당히 쓸만하다. 그리고 스프링노트에서 사용하고 있는 위지웍 에디터는 텍스트큐브에도 플러그인 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2. 낮은 인지도

스프링노트는 왜 ㅈ망했나(http://outsider.egloos.com/2091784)라는 글도 있는 걸 보면, 일반인들의 인지도는 바닥이 아닐까. 글 중간에 사이트 이름이 너무 긴 것도 한가지 요인일지도... (농담아님)라는 대목이 내 가슴을 후려친다; Memorecycle을 대체할 걸 찾아봐야하나 ㅜㅜ

3. 서비스 종료

2012.09.27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언제 문을 닫을 지 모른다는, 무료 서비스의 한계를 보여준 셈이다. 사용자들은 대체 서비스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있다. 그 사람들에게 모니위키를 추천하고 싶지만, 위지윅의 편리함에 푹 빠진 그들로서는 위키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4. 대체제

Retrieved from http://memorecycle.com/w/스프링노트
last modified 2018-11-26 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