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구 및 재료를 준비한다.
- 와인: 13도 정도의 레드와인 1병 (750ml)
- 음료수: 사이다 1캔
- 탄산수: 토닉워터
- 과일: 사과 1/2개, 오렌지 1개, 레몬 1/2개 + 맘에 드는 과일 추가
- 담금주 병 2~3개 (뚜껑이 넓은 병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음)
- 과일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 뜨거운 물에 껍질이 있는 과일을 담궈서, 살살 굴린다.
-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과일을 담군다. 그 다음 베이킹 파우더 or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지른다.
- 과일을 얇고 작게 썬다. (두께 0.4~0.5 cm)
- 슬라이스한 과일을 담금주 병의 2/3만큼 채운다.
- 와인을 붓는다.
- 뚜껑을 닫은 후 냉장고에 넣고 숙성 시킨다. (짧게는 4~5시간 / 길게는 하루)
- 컵에 과일과 와인을 반 정도 부어준다.
- 상그리아에 탄산수 또는 사이다를 탄 뒤 취향에 따라 얼음도 띄워서 시원하게 마신다.
3. 1차 제조 후기 ¶
- 맛 : 씁쓸하다. 단맛이 부족하다. 과일을 너무 크게 썰어서 먹기가 불편하다.
- 개선점
- 레몬은 반쪽만 넣는다.
- 자몽을 넣는 것은 좋으나, 거기에 토닉워터를 넣으니 씁쓸한 맛이 더 강해졌다.
- 토닉워터 대신 사이다를 사용한다.
- 냉동망고, 키위는 애매
- 자몽 대신 오렌지를 넣어보자.
- 과일은 한번 더 썰어준다.
- 마트에서 판매한는 상그리아를 산 다음, 거기에 과일을 썰어넣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