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렵고 귀찮은 위키 문법 ¶
위키 중에서도 가장~ 사용하기 편한 위키라고는 하지만, PC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는 일반인이 제대로 설치할 수 있을 리가 없다. 고생고생해서 설치했다고 해도 위키 문법에 한번 더 좌절하게 되고, 다시는 위키를 사용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ㅅ-; 이런 사람의 경우 에버노트, 구글 노트, 스프링 노트 같은 웹 노트나 위키아, 위키 독스, 조호 노트, 웻페인트, 소셜 텍스트 등의 위지윅 기반의 위키 혹은 블로그를 먼저 접하게 함으로써 거부감을 줄여주는 게 중요하다. 각 서비스의 특징과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면 위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리라.
▶▶▶ 이런 한계를 없애기 위해 모니위키 내부에 위지윅 에디터를 추가하는 것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1.1.3 cvs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 1.1.2에 덮어씌워도 데이터는 보존되는 지 궁금하다. 시간내서 일단 다른 폴더에 설치해 볼 생각이다.
▶▶▶ 이런 한계를 없애기 위해 모니위키 내부에 위지윅 에디터를 추가하는 것을 현재 개발 중이라고 한다. 1.1.3 cvs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는 있다고는 하지만, 기존 1.1.2에 덮어씌워도 데이터는 보존되는 지 궁금하다. 시간내서 일단 다른 폴더에 설치해 볼 생각이다.
2. 위키 도움말이 부실 ¶
모인모인 위키의 클론이라 도움말이 없어도 된다고 생각이었을까? 모니위키를 설치하면 기본 도움말이 영어이고, 설명도 그리 자세하지 않아서 모니위키를 제대로 사용하기가 상당히 힘이 든다. 그나마 있는 도움말들은 여기저기 분산. 도쿠위키가 더 편해 보이지만, 한글 검색 결과가 영 맘에 안들어서 모니위키로 끝까지 밀어붙일 생각이다. 모인모인 쓰는 게 어떻겠냐고? ...모인모인 위키 설치하다가 포기하고 선택한게 바로 모니위키다.
그래도 요즘은 모니위키 개발자인 박원규님이 한글 도움말을 작성하고 계셔서 사용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KLDP의 도움말 항목에 글을 올리면 하루 안에 답변을 올려주기에 왠만한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
그래도 요즘은 모니위키 개발자인 박원규님이 한글 도움말을 작성하고 계셔서 사용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KLDP의 도움말 항목에 글을 올리면 하루 안에 답변을 올려주기에 왠만한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
3. 서버 속도가 곧 위키 속도 ¶
설치형이라 서버 속도가 느려지면 기존 외국 서비스형과 별 차이가 없어진다. 어떻게 보면 기능을 익히는 시간이 필요한 모니위키보다, 위지윅 에디터 등의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조호 위키, 피비 위키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만 데이터나 관리 주도권을 뺏긴다고 생각한다면 설치형을 쓰는 수 밖에는 없지만 말이다.
4. 애매한 페이지 관리 ¶
카테고리, 키워드 등을 지원하지만 삽질을 좀 해야한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트리 형식의 카테고리와는 조금 방식이 다르다. 어떻게 보면 심플하게 문제를 해결했다고 볼 수 있지만, 처음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지 그지 없는 시스템. 키워드는 더한 삽질이 필요하다. 키워드 매크로를 이용하면 해당 페이지의 키워드를 자동으로 정리해 주지만 의미없는 단어가 많이 섞여 있기에 action을 사용해서 일일이 수정해 줘야한다. 페이지 뷰에서 단축키 'k'를 누르면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거기에서 키워드를 지정하고, 페이지 하단에 TAG 목록 띄우기를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CategoryMoniwiki
----
CategoryMoni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