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1(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nemo17&logNo=110160759077&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참고2(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8213615)
- 준비물
- 갓 로스팅한 원두 200g (만델링? 케냐? / 강배전, 약배전, 중배전 / 카페 or 마트에서 구입)
- 담금주(19/25/35도) 1.4L
- 적당한 통 (ex 담금주통 1.8L )
- 설탕 : 150g ~ 200g
- 필터: 숙성 후 커피를 걸러낼 필터
- 깔때기
- 순서
- 담금주 통에서 소주를 400ml정도 덜어낸다.
- 깔때기를 담금주 입구에 얹은 뒤, 설탕을 투척한다. (150g의 경우, 종이컴 1.4컵)
- 원두 200g도 넣는다.
- 병을 잘 흔들어서, 소주/커피/설탕을 잘 섞어준다.
- 병에 제조일자와 원두 종류를 기입한다.
-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 이틀에 한번 가스를 빼고, 병을 흔들어서 설탕을 녹인다.
- 4주 뒤 꺼내어 필터로 걸러낸다. 원두를 그대로 둘 경우, 쓴맛이 강해질 수 있다.
- 걸러낸 뒤 마시거나, 계속 숙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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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담
- 빠른 숙성을 위해 갈려진 원두를 구입. 헤이즐넛 선택. 담금주는 30도
- 실수1: 소주에 푹 절여있는 커피가루를 여과지로 걸러내는데 한세월 걸린다. (1.8L 기준 1시간 소요) 한약 다릴 때 사용하는 천을 준비하거나, 분쇄하지 않은 원두를 이용하자.
- 실수2: 설탕은 적당히. 설탕 150g을 넣은 것 까지는 좋은데...나중에 꿀을 더 넣은 것 때문에 단 맛이 너무 진했다.
- 실수3: 담금주 도수는 20도 미만이 적당. 양주처럼 강한 걸 좋아하는 경우에만 30도 넘는 걸 사용하자.
- 실수4: 헤이즐넛 원두는 피하자. 인공향이 너무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