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나는 가짜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안좋은 면"을 억누르면서, 다른 것들도 같이 눌리고 있다.
(자기 주장, 당당성, 결단력, 능력, 경쟁력, 공격성 등등)
만약 내가 잔혹성을 억누르면서 살아가고 있다면,
그걸 가볍고 안전하게 실험해본다. (주짓수, 태권도, 토론, 전쟁놀이, 공연, 동호회 등등)
사회적으로 인정된, 안전한 방법으로 나의 모습을 시험해본다.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본다.
나를 억누르면서 같이 눌려버린,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다.
연습이 능숙해지면 잠재력을 필요할 때 써내 쓸 수 있다.
자기 자신을 거부하지 말고,
자기 자신 그대로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