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예방 ¶
-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운동과 휴식.
- 방 내부 습도 조절. 작은 방이라면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혀 걸어놓자. 가습기도 좋지만, 거리를 충분히 떨어뜨려 놔야 한다.
- 계절에 맞는 의복.
- 일정 수준의 면역체계 유지 (=체력 관리)
3. 치료 ¶
- 잘 씻고 잘 먹고 푹 쉰다.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항생제를 잔뜩 처방받는다.장기적으로 보면 권장할만한 치료는 아니다.
- 병원갈 여건이 안되다면 종합 감기약이나, 타이레놀 등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한다. 몸살 감기에는 타이레놀 or 애드빌, 콧물 감기에는 애드빌 콜드 등의 약이 좋다고 한다.
- 음주, 커피는 피한다.
-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 실내 습도는 60% 정도 유지. 가습기는 주기적으로 세척해야 하며, 실제 수면장소와 거리를 멀찍이 떨어뜨려 놓는다.
- 생강 + 무 + 꿀을 갈아서, 뜨거운 물에 풀어 마신다. 몸이 금세 따뜻해지고, 아픈 목도 가라앉는다.
4. 편도선이 부었을 때 대처 방안 ¶
- 목이 아플때, 편도선 부었을 때:민간요법
- 목이 아플때, 편도선 부었을 때:구강 소독제 사용하기
- 약국에서
포비돈요오드[1]나 헥사메딘[2]을 구입한 다음, 물에 적당히 희석해서 목을 소독한다. 입에 넣은 다음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가글하는 방식으로 소독하면 된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혀가 치아가 검색 착색되는 문제가 생기니 주의하자. 하루 2회 정도가 적당하다.
- 상쾌한 입안을 위한 선택(3) 헥사메딘, 구강소독제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는?
- 약국에서
5. 코 청소하기 ¶
콧물이 과도하게 나오거나, 코가 잘 막히는 경우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게 좋다. 깨끗하고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적당량 섞는다. 맛을 봤을 간이 적당한 것이 좋다. (수돗물을 사용할 수 도 있으나, 민감한 사람은 수돗물 안의 염소 때문에 아픔을 느낀다.)
그 다음 코로 그 소금물을 빨아들이고, 목으로 밷어낸다. 처음에는 소금물을 마시는 등 하기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코 속에 점점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